세상을 바꾼 전쟁무기(핵무기)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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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전쟁무기 - 핵무기>라는 다큐를 보게 되었다. 평소에 내가 알고 있던 핵무기에 대한 내용은 역사수업 시간에 배운대로 일본이 미국에 태평양전쟁을 일으키면서 미국이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폭탄을 투하하면서 전쟁이 종식되고 우리나라는 독립을 맞이했다는 것이 전부이다. 내가 핵폭탄에 대한 어느정도의 관심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중학교 역사수업 시간에 ‘멘발의 겐’이라는 원폭이후의 상황을 그린 만화를 본 이후이다. 다 보지는 않앗고, 원폭을 맞는 상황과 그 직후의 사람들의 모습만 보았다. 그림이었지만 매우 사실적이여서 그 당시에는 매우 충격적이었다. 저런 일이 세상에 일어날 수 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핵전쟁에 대한 공포감이 들기도 했다. 그 이후로 핵폭탄이 영화에서 자주 보는 총이나 일반폭탄과는 비교도 안되는 위력을 가진 대량 살상무기라는 인식이 생긴 것 같다. 미국이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한 원자폭탄 리틀보이와 팻 맨은 시 전역을 파괴시키고 주민 10만명 이상을 사망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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