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문화탐방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5.12.15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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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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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가 소개할 곳은 학교에서 탐방으로 갔었던 순천에 있는 고인돌 공원과 낙안읍성에 대하여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두 곳은 과거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살아있는 전통문화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고인돌 공원에 대하여 설명하겟습니다.
고인돌 공원
이 사진은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있는 고인돌로 황해도 안익군 로암리 제 1호 고인돌을 실물크기로 복원해 놓은 것이다. 현재는 2매의 받침돌만이 남아 있지만 본래는 4매의 받침돌로 돌방을 만들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그 위에는 길이 770cm, 너비 600cm, 두께 64cm, 무게 41.5톤 규모의 덮개돌을 올려 놓은 것이다. 전형적인 북방식 고인돌로서 무덤보다는 기념물의 기능을 가졌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솟대는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장대나 돌기둥 위에 앉힌 신앙 대상물로 고 대의 소대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정월 대보름에 마을의 안녕과 수호, 풍 농 등 을 위해 마을 입구에 세운다. 과거 급제시에 마을 앞이나 조상의 묘소 곁에 세우기도한다. 솟대는 지역이나 기능에 따라 명칭이 다양하며 홀로 세 워지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장승, 선돌, 탑, 신목등과 함께 세우기도 한다. 이것은 순천 조례동 해룡면 복성리 상비 고인돌로 순천시 조례동 해룡면 복성리 상비에 있던 것을 순천 국도 대체 우회도로(중흥~왕지간)확 포장공사로 인해 2001년 (재)전남문화재 연구원에 의해 발굴 조사 되어 이곳에 ?グ 복원한 것이다. 고인돌은 조사 당시 3개군에서 18기의 덮개돌이 있었으나, 조사결과 모두 33기의 무덤방이 확인되었다. 형식상으로는 상석의 하부에 받침돌이 없는 개석식과 받침돌이 있는 기반식이 혼재된 양상이다. 무덤방은 깬돌을 3~5단 쌓아 만든 돌덧널혈과 대형판돌 1매를 이용하여 만든 돌널형이 함께 확인되었다. 껴묻거리는 가지문토기, 간돌검, 돌화살촉, 돌도끼, 대패날, 민무늬토기편 등이 출토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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