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 실습 보고서, 신경과 실습 에세이 (간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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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쉬다가 2학기가 되자마자 실습을 나가려니 처음 실습을 나가던 때 만큼이나 긴장되었다. 그리고 신경계병동이라는 것에 대해 생소했기 때문에 관련 지식공부가 필요할 것 같아 나름 대로 신경계에 대해 오티때 받은 유인물로 공부하고 갔다. 85병동은 병동이 외래병동과 검사실, 화상전문치료하는 곳등으로 모두 트여있어 매우 넓다는 인상이 들었고, 동관에 위치하다보니 찾기가 어려웠다.
이번 실습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것은 두 가지가 있었다. 우선 첫 번째로 나에게 인상 깊었던 것은 내가 환자와의 의사소통 부분이다. 신경계병동인 85병동으로 실습을 나간 첫 날, 간호사선생님에게 어사인을 받고나서 한분한분 혈압을 재드리며 환자들의 상태나 기분등에 대하여 파악하기 위해서 나름대로의 시간을 가졌다. 대부분이 뇌경색(cerebral infarction)으로 입원하신 분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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