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감상문> 요하네스 브람스/모차르트/미하엘리스

소개글

The Forge in the Forest (숲속의 대장간) - 미하엘리스
Wiegenlied Op.49, No.4 (자장가) - 요하네스 브람스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2악장

클래식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소개
2. 감상평

본문내용

※ 소개 : 숲속의 대장간, 이 아름다운 클래식은 대장장이의 망치소리, 뻐꾸기 소리, 새소리를 비롯한 대장간을 둘러싼 주변의 경치를 밝고 경쾌하게 묘사하고 있다.
※ 감상평 : 처음에는 잔잔한 가락으로, 듣고 있노라면 ‘아, 이제 아침이 오는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 특히 찌르르하고 우는 새소리까지 더해져 아침의 서늘한 공기와 쨍하는 햇살이 생생하게 표현되는 듯하다. 더불어 ‘뚝딱 뚝딱’ 대장장이가 망치질을 하는 소리가 경쾌하게 더해져서 ‘매우 부지런하고 활기찬 아침이 시작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중 략>

※ 소개 : 모차르트가 클라리넷을 위해서 쓴 협주곡은 단 한 곡밖에 없는데, 이 작품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이 곡은 1791년 10월, 그가 죽기 2개월 전에 잦곡된 것으로 그의 최후의 협주곡이기도 하다. 이 곡은 종래의 형식에 따른 3악장의 협주곡이긴 하지만, 그 아름다움에 있어서는 전혀 비교도 안될 만큼 뛰어난 작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