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탈로찌의 노작교육과 관련하여 느낀점을 쓰고 유아교육현장에서 노작교육을 어떻게 적용시켜 볼 수 있을지 쓰세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패스탈로찌의 노작교육
2. 유아교육현장에서 노작교육을 어떻게 적용시켜 볼 수 있을지
1) 의미 있는 학습의 전개
2) 삶의 다양한 측면의 통합
3) 적용을 위한 노작 교육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페스탈로찌는 빈민아동교육을 본격적으로 시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 빈민아동교육의 핵심 내용이 노작교육이다. 페스탈로찌는 자연주의 유아교육 보다는 빈민아동을 위한 노동교육 분야에 더 큰 비중을 가지는 교육사상가로 평가된다. 노작교육의 주류는 목면방적기 노동과 읽기 및 계산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노동현장과 교육활동의 결합을 통해 페스탈로찌가 성취하고자 했던 첫 번째 목표는 빈민아동이 자신들의 힘으로 스스로 생활비를 벌면서 그리고 교육을 통해 가난을 극복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패스탈로찌의 노작교육과 관련하여 느낀점을 쓰고 유아교육현장에서 노작교육을 어떻게 적용시켜 볼 수 있을지 서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패스탈로찌의 노작교육
페스탈로찌는 노동교육이 단순히 빵을 구하기 위한 교육할동에 머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빵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활동이 노동이 되고 그 노동과정을 통해서 인간의 도덕과 덕성을 만드는 교육적 과정이 수반된다고 페스탈로찌는 주장한다. 그래서 노동교육은 도덕교육이고 인간성의 전면적인 발달을 목표로 하는 전인교육이다. 이처럼 페스탈로찌에 의해서 빈민의 생계를 위한 노동이 인간형성에 있어서 탁월한 기능을 행사함으로써 노동이 인간교육의 핵심적 원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모든 아동 교육은 아동 자신들의 노동을 중심으로 전개되어야 한다는 페스탈로찌의 주장을 우리나라의 교육현장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페스탈로찌의 교수학습이론의 핵심은 직관교육이다. 페스탈로찌는 직관을 모든 인식의 기초로 생각한다.“직관은 모든 인식의 절대적 기초이다. 바꾸어 말하면 모든 인식은 직관으로부터 출발하여 직관으로 환원되어야 한다.”확실히 직관은 모든 인식의 절대적 기초이며 따라서 교수의 진정한 기초이기도 하다. 그러나 페스탈로찌의 직관은 단순한 감각적 인상을 수용하는 차원이 아니다. 그 직관은 감각적 파악의 배후에서 직관을 가능케하는 자아의 능동적 활동을 의미한다. 자아의 내적 직관이야 말로 페스탈로찌 직관의 궁극적인 본질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전일균, 노작교육론, 내일을 여는 책, 2004.
연세대학교, 위대한교육사상가들, 교육과학사, 1999.
김숙이, 페스탈로찌의 유아교육론에 관한 연구,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