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계획 ,하고싶은 것 (희망하는 여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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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중심의 사회였던 옛날 조선시대와는 달리 요즘에는 양성평등이 예전보다 훨씬 많이 실현되고 있고, 이에 따라 주체성을 가진 여성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한국의 여성상 수업에서 또한 여성들이 정절 이데올로기와 남성 중심의 사회 제도로부터 억압받고 있었던 조선시대에도 김호연재와 임윤지당 등 당당하고 주체적인 여성들의 활약을 배우기도 했다. 그렇게 여성들이 억압받았던 시기에 여성들의 주체적인 활동이 인정받은 것이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했다. 그런 모습들을 통해서 여성들이 더욱 더 주체적인 존재로 자리 잡고 독립적인 권리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여성은 주체적인 존재로 인식되지만 옛날에는 여성은 남자에게 의존하는 이미지였다. 그리고 내가 수강하고 있는 수업 중에 ‘영미소설의 이해’라는 수업에서 또한 고대 영국에서의 이상적인 여성상이란 조용하고 남성에게 복종하고 잘 따르는 여성이었다. 또한 그 당시 여성들은 결혼을 자신의 신분상승의 도구로 여기기도 하여 결혼에 목숨 걸기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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