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역사
- 최초 등록일
- 2015.12.18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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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태초란 언제인가? 현대과학에서는 우주는 대폭발로 시작된다. 사람은 대폭발 이전의 상태를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대폭발 이전에는 시간도 공간도 없었다고 한다면 과연 어떤 상태였을까? 논술해 보시오.
2. 창세기 1장 3절에는 첫째 날에 “빛이 있으라”는 명령과 함께 온 우주에 빛이 생겨났다. 이 때 창조된 빛은 대폭발의 빛일까? 그런데 빛이 있으라 하시기 전에 우주에는 아무 것도 없었던 것이 아니었다. 그 때에 땅이 있었고, 하늘도 있었고, 흑암도 있었고, 거대한 물도 있었고, 이들은 지극히 혼돈하고 공허한 상태에 있었다. 과연 “빛이 있으라” 하실 때 빛은 어떤 빛일까? 우주의 천체들이 내는 빛이었을까? 천체가 내는 빛이 아니라는 점을 논증해 보시오.
3. 창세기 1장 14절-19절에 보면 하늘에 해와 달과 별들, 곧 광명들이 창조된다. 이들은 하늘에서 ‘징조’를 나타내게 되어 있다. 하늘에 해와 달이 없으면 땅에 하루가 없게 된다. 그런데 광명들이 생겨나는 때는 창조의 넷째 날이다. 고로 광명이 있기 전에 벌써 사흘이라는 기간이 있었다는 말씀이다. 과연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논술하시오.
본문내용
1. 태초란 언제인가? 현대과학에서는 우주는 대폭발로 시작된다. 사람은 대폭발 이전의 상태를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대폭발 이전에는 시간도 공간도 없었다고 한다면 과연 어떤 상태였을까? 논술해 보시오.
태초란 시작을 의미합니다. 어떠한 것도 존재하지 않았던 그 이전을 모두 포함하는 때인데, 이는 빅뱅의 순간이 아닙니다. 빅뱅의 순간은 무에서 유가 아니라 유에서 유로 즉, 이미 존재했지만 대폭발에 의해서 엄청난 규모의 변화를 한 것이기에 태초는 빅뱅의 이전입니다. 따라서 빅뱅은 태초 이후이며 태초는 빅뱅 이전의 일입니다.
현대 과학은 대폭발이 일어나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합니다. 현대 과학자들은 대폭발은 아무 것도 없는데서 일어났다고 주장합니다. 이것은 63빌딩이 하루아침에 ‘뿅’하고 나타났다는 것보다 더 믿지 못할 일입니다. 따라서 궁극적 존재는 하나님입니다. 우주가 우주를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데서 거대한 우주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참고 자료
네이버 블로그 태초란 언제인가? http://blog.naver.com/dfgiyo?Redirect=Log&logNo=140100233342
[박명룡 목사의 기독교, 안티에 답한다] ①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에 대하여/국민일보 2012.09.14|작성자 노블스마일
창1:3-5 제 목 : 빛이 있으라 http://blog.naver.com/positiveself?Redirect=Log&logNo=70027531610
첫째 날의 빛과 넷째 날의 광명 http://im1155.blog.me/4002801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