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네이버 동향분석

목차

1. 늘어가는 모바일 콘텐츠 시장 배경

2. 네이버 vs 카카오, 두 경쟁구도로 흘러가는 시장동향
1) 네이버 모바일 콘텐츠 시장
2) 카카오 모바일 콘텐츠 시장

3. 앞으로 주목해 볼 시장동향

본문내용

10년 이상 포털 사이트 1위를 지켜온 네이버는 최근 하드웨어 부문에 대규모 투자를 골자로 하는 '프로젝트 블루'를 발표했다. 더 이상 포털에 머물지 않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융합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이다. 네이버와 함께 포털 양대산맥을 이루던 다음은 지난달 23일부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지난해 10월 카카오와 합병하면서 다음카카오라는 사명을 쓴 지 1년 만에 다음이 지워진 것이다. 다음은 여전히 포털 사이트 서비스로 남아있지만 기업으로서 다음은 생명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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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vs 카카오, 두 경쟁구도로 흘러가는 시장동향
네이버는 모바일 검색 점유율이 74.78% (자료 : 닐슨코리안클릭)에 달할 정도로 검색 사이트 중 매우 압도적이다. 이 같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뉴스 서비스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PC는 물론이며, 모바일에서도 확실히 자신들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네이버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도 뛰어들었다. 2012년 출시된 폐쇄형 SNS “밴드”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말 기준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현재 750만개의 모임이 활성화 되고 있는 등 나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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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앞으로 주목해 볼 시장동향
네이버와 카카오는 서로 다른 방향을 가지고 모바일 콘텐츠를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4 네이버 비즈니스포럼의 강연에서 미루어 짐작해 본건데, 네이버 시장의 경우 계속해서 네이버 기존 포털 사이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흘러 갈 것으로 조심스레 예측해본다. 또한 “사람처럼 대화하고 이해하는 검색을 꿈꾼다.” 라는 비젼 아래 계속해서 PC와 모바일에서 다르게 일어나는 검색 현상, 관심사 등을 분석하고 새로운 대안을 찾으며 검색시장의 부동의 1위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측된다.

참고 자료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62668&code=11151400&cp=nv
http://blog.naver.com/wltns8318/110183063634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8162145535&code=930100&med=khan
(네이버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4) http://letssue.blog.me/220187716935
http://russiainfo.co.kr/2495
http://www.kakaocorp.com/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