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간호진단은 3개 내렸습니다. 케이스할 때 이론적 근거를 찾기가 참 힘든데 이론적 근거가 잘 되어 있어 다른 과제할 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간호진단1 : 태반부착부위 박리 가능성과 관련된 출혈위험성
간호진단2 : 침습적 시술과 관련된 감염위험성
간호진단3 : 모체 상태 및 임신결과와 관련된 불안
목차
I.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진단
4. 임상적 특징
5. 모성과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6. 치료
7. 간호중재
Ⅱ. 사례 보고서(Case study)
1. 건강사정
2. 간호과정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전치태반(placenta previa)은 자궁하부에 부착되어 자궁목을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덮고 있는 상태로써 흔히 임신 후반기(7개월 이후)에 발생한다.
* 분류
① 전치태반은 정도에 따라 minor, major 등급으로 분류되며, 다시 세부적으로 Ⅰ,Ⅱ,Ⅲ,Ⅳ 유형으로 나뉨.
<minor등급>
·Ⅰ유형(하부전치태반, lateral): 태반이 자궁하부에 부착되어 자궁내구와는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Ⅱ유형(변연전치태반, marginal): 태반의 가장자리만이 내자궁구에 접해 있고 분만 중 자궁목 개대 시 내자궁구를 덮게 된다.
<major등급>
·Ⅲ유형(부분전치태반, partial): 내자궁구를 부분적으로 덮은 상태이다.
·Ⅳ유형(전전치태반, complete): 내자궁구를 완전히 덮은 상태이다.
② 경관 완전개대시 태반이 내자궁구를 덮는 비율로도 분류(%로 표시).
2. 원인
원인은 불확실하지만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은 제왕절개술에 의한 자궁내막 반흔(scar: 치유과정에 남은 흔적)으로서 과거 제왕절개 분만횟수가 많을수록 위험이 높다(아래쪽으로 태반이 위치할 확률이 높아진다). 4회 이상 수술경험이 있는 여성에게 전치태반이 발생할 위험은 10%이며 자궁하부절개분만 여성에게 발생할 확률은 6배이다.
그 외 다산부, 다태임신(태반이 크기 때문에 발생 가능성이 높다), 35세 이상의 노임부, 이전 전치태반 병력, 터울이 짧은 경우, 전치태반 빈도가 2배 높다. 흡연으로 인해 니코틴이 축척되고, 혈관이 수축되면 태아로 가는 O가 줄어들고, 일산화탄소에 의한 저산소증으로 태반이 비대해 질 수 있다.
흡연 등이다.
착상부위와 태반의 크기는 관계가 깊다. 자궁하부의 혈액순환은 저부(상부)보다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태반이 차지하는 면적이 더 넓다(더 많은 O를 확보하기 위한 보상기전). 전치태반의 면적은 자궁저부에 착상한 보통의 태반(8-9cm)보다 30% 이상(11-12cm)이 더 넓다.
3. 진단
- 초음파 검사: 태반 위치 파악 (95% 정확도)
- 질 검진: 태아가 생존력이 있는 37주 이후 실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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