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국어와 현대국어의 조어법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5.12.20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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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중세국어와 현대국어의 조어법 비교
1) 파생법
① 명사 파생법
② 동사 파생법
③ 형용사 파생법
④ 부사 파생법
2) 합성법
① 명사 합성법
② 동사 합성법
③ 형용사 합성법
④ 부사 합성법
2. 중세국어 단어와 현대국어 단어의 차이점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우리가 살아가는데 사용하는 단어는 무수히 많다. 그리고 이 단어들은 시간이 흘러 없어지기도 하고 계속해서 창조되기도 한다. ‘어린이, 선생님, 지붕, 콩밥, 잠…’ 이러한 단어들은 단순히 누군가 이것은 이것이야 라고 정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한글이 창제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국어의 단어들은 어떠한 형식들에 따라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 그렇다면 어떠한 원리로 단어들은 형성되었던 것일까? 일반적으로 국어의 단어는 그 구조가 단일한 단일어와 그 구조가 복합적인 복합어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단일어의 경우 말 그대로 ‘집, 공, 실, 책…’등으로 단일한 형태를 지닌 단어를 말한다. 반면 복합어의 경우에는 형성 방식이 파생법과 합성법으로 나누어져있다. 파생법은 실질형태소와 형식형태소가 붙어 만들어진 것으로 ‘지붕, 덧신, 날고기, 한겨울…’등이 있고, 합성법은 실질형태소와 실질형태소가 같이 결합된 것으로 ‘논밭, 늦더위, 늦잠…’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여기서 실질형태소는 어근이라고도 하며 ‘덧, 논, 늦…’등을 말하며 형식형태소는 접사로 ‘-웅, 덧-,날-…’등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는 것을 말한다.
이처럼 국어의 단어는 단일한 구조의 단일어와 파생법, 합성법으로 이루어진 복합어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단어의 구조는 15세기 한글이 창제된 중세국어 때부터 이어져온 것일까? 중세국어 때의 단어의 구조와 현대국어의 단어의 구조에는 어떠한 공통점과 차이점들이 있을까? 국어의 단어와 문법체계의 변화는 15세기 이후 여러 변화를 거쳤지만, 기본적으로 현대국어와 같으며 세부적인 점에서 크고 작은 차이가 만들어졌다. 이번 과제에서는 중세국어 단어의 구조와 현대국어 단어의 구조를 비교 분석하여 자세하게 알아보고자한다. 중세국어와 현대국어의 단어의 구조를 비교해보고 그 변화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우리말을 좀 더 이해하고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본론
1. 중세국어와 현대국어의 조어법 비교
앞서 서론에서 국어 단어의 구조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다. 단어를 형성하는 파생법이나 합성법은 현대국어에서뿐만 아니라 중세국어에서도 사용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