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분만 case report
- 최초 등록일
- 2015.12.21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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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건강사정
3. 간호과정
본문내용
문헌고찰 - 조기분만
(1) 정의
조기분만(preterm labor)은 임신 20~37주 사이에 진통이 있는 것을 말한다.
(2) 원인
조기분만의 50%는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약 1/3 분만은 조기파수 후에 발생한다.
조기분만의 위험요인에 모체의 인구학적 요소로는 연령(20세 이하, 40세 이상), 흡연, 코카인, 심리적 스트레스, 피로, 장시간의 근무가 있고, 모체의 신체적 질환에는 당뇨, 고혈압, 무징후성 세균뇨 등의 감염이 있다. 또 양수과다증, 다태임신과 같은 자궁의 과도신장, 자궁의 기형, 자궁의 수술력, 조산력 등의 산과적 이상이 있을 때나 태아가 기형이 있을 때 위험이 증가한다.
(3) 임신 시 간호
조기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험요인들을 빨리 알아내어 효과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 일찍 치료를 하면 할수록 조산을 예방할 수가 있다. 조산의 징조가 있을 때에는 가정에서 안정을 하는 것이 좋다. 간호사는 산부와 가족에게 절대안정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시켜 주어야 한다. 조산에 민감한 임부는 감염에 대한 위험을 예방하고 정액에 있는 프로스타글란딘이 자궁수축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부부관계를 피하는 것이 좋다.
조기분만을 예방하기 위한 진단은 매우 어렵다. 월경통과 유사한 복통이나 장의 통증, 골반의 압력, 설사, 하부 요통 및 질 분비물의 증가와 같은 증상들은 가진통이나 진진통의 불편감과 유사하므로 구분하기 어렵다. 규칙적인 자궁수축이 있더라도 진통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가정에서 안정하면서 자궁수축을 계속 감시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자궁근육 이완을 위한 비약물치료법은 좌측위로 안정을 취하고 수분공급을 통한 자궁의 혈액 증가를 유도하는 것이다. 소디움이 포함된 수액요법은 혈장을 증가시켜 맥관 수축을 감소시키고 옥시토신 분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물치료법에는 리토드린이나 황산마그네슘, 아토시반을 투여하여 자궁수축을 억제하는 것이다. 또 태아 폐성숙을 촉진시키기 위해 산부에게 스테로이드 제제를 투여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