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적 비치료적 의사소통

소개글

치료적 비치료적 의사소통 레포트 자료입니다.
각각의 방법 뿐만 아니라 간호에 적용되는 의사소통의 예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치료적의사소통
2. 비치료적의사소통

본문내용

경청 (listening)
환자의 말을 정확하게 들었는지 확인하고 자신의 말을 더하여 환자에게 전달하고 자신의 말을 더하여 환자에게 전달하여 환자는 간호사가 자신의 말을 정확히 들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생각이나 판단은 잠시 배제하고 마음을 비운 상태로 말하는 사람을 존중하면서 듣는 자세가 좋다.
환자(아이): 병원에 계속 입원하고 있으니까 친구들과 놀수도 없고 학교도 못가서 외로워요..
간호사: 저런, 친구들을 자주 볼 수 없어 참 속상하겠구나
-수동적 경청: 고개를 끄덕거리거나 시선을 마주치는 것과 같은 비언어적인 것
-능동적 경청: 상대방의 몸짓, 표정, 음성에서 나타나는 섬세한 변화를 알아차리고 말을 잘 듣고 그런 감정을 잘 이해하고 있음을 전달하며 관심 기울이기 행동(온화한 시선의 접촉, 좋은 자세, 상냥한 얼굴표정과 음색, 즉각적인 언어 및 비언어적인 반응)이 필수적이다.

일반적 주제로 시작하기(bread opening)
환자가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방법으로 광범위하고 일반적인 주제와 개방적인 질문을 사용 대화를 시작하며 대상자에게 하고싶은 이야기의 주제를 선택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간호사: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대상자: 네, 예전에는 산책도 하고 했었는데 요즘은 추워서 꼼짝도 못하겠어요~ 운동을 조금씩 해줘야 빨리 낫는다던데~~

다시 말하기 (restating)
대상자가 한 말을 그대로 반복하여 확인하는 기술로 비교적 짧은 한마디의 말에 대해서만 해당된다. 이는 상대방이 자기 말을 진정으로 들어주었다는 느낌을 가짐으로써 인정 욕구를 충족시키지만 앵무새처럼 반복해서는 안 된다
대상자: 정말 친한 친구의 결혼식이 있는데 잠시 외출을 해도 될까요?
간호사: 잠시 외출을 해도 되겠느냐고요…?

바꾸어 말하기 (paraphrasing)
상대방이 말한 용어와 같은 뜻을 가진 다른 말을 사용하여 요점만 추려서 간단하게 반복하여 말해주는 것으로 의사전달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어 간호사의 이해가 올바른가를 검토할 수 있으며 혼란된 내용을 명료하고 간결하게 해줌으로써 이야기의 주제를 부각시킬 수 있다

참고 자료

(의료환경에서의)의사소통 및 인간관계, 윤혜상 | 청구문화사 | 2000
간호 커뮤니케이션, 이소우 | 대한간호협회 |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