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연의 第三十九回 討淮南箭傷御駕 過沛中宴會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5.12.27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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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雍齒巳給侯封, 何必再恨豐人?)
옹치이급후봉 하필재한풍인
옹치가 이미 제후에 봉해지는데 하필 다시 풍땅 사람을 한탄하는가?
父老等再爲豐人叩謝。高祖待他謝畢, 拱手上車, 向西自去。
부로등재위풍인고사 고조대타사필 공수상거 향서자거
叩謝:머리를 조아려 잘못을 빎
부로들이 다시 풍 땅 사람을 위해 사죄했다. 고조는 그들에게 사죄를 다 함을 기다려 손을 맞잡고 수레에 올라 서쪽을 향하여 갔다.
父老等回入沛中, 就在行宮前築起一臺, 號爲歌風臺。
부로등회입패중 취재행궁전축기일대 호위가풍대
부로들은 패에 돌아가 곧 행궁앞에 한 대를 세워 가풍대라고 호칭했다.
曾記清朝袁子才, 詠有歌風臺詩云:高臺擊筑記英雄, 馬上歸來句亦工。
증기청조원자재 영유가풍대시운 고대격축기영웅 마상귀래구역공
일찍이 청나라 조정 원자재의 가풍대를 읊은 시를 기록한다. 고대에서 축을 치며 영웅을 기억하니 말위에서 돌아오는 구절도 또 공들였다.
一代君民酣飲後, 千年魂魄故鄉中。
일대군민감음후 천년혼백고향중
한세대 군주와 백성이 달게 마신 뒤에 천년의 혼백이 고향에 돌아간다.
青天弓劍無留影, 落日河山有大風。
청천궁검무류영 락일하산유대풍
푸른 하늘에 활과 검이 그림자를 남기지 않아 태양이 진 강과 산에 큰 바람이 분다.
百二十人飄散盡, 滿村牧笛是歌童。
백이십인풍산진 만촌목적시가동
飘散 [piāosàn] ①날아 흩어지다 ②(향기를) 풍기다 ③사방으로 흩날리다 ④분산되다
120명이 흩어져 다 없어지니 온 마을의 목축하는 피리는 노래하는 동자의 것이로다.
高祖行次淮南, 連接兩次喜報, 心下大悅。
고조행차회남 연접양차희보 심하대열
한조고는 회남에 행차하여 연달아 두 번 기쁜 보고를 접하니 마음이 매우 즐거웠다.
究竟所報何事, 待看下回自知。
구경소보하사 대간하회자지
마침내 어떤 일의 보고인지 아래 40회를 기다려 보면 곧 알리라.
韓彭未反而被戮, 英布已反而始誅, 是布固明明有罪, 與韓彭之受戮不同。
한팽미반이피륙 영포이반이시주 시포고명명유죄 여한팽지수륙부동
한신과 팽월은 반역하지 않아도 죽임당하나 영포는 이미 반란하여 비로소 죽게 되니 영포는 분명히 죄가 있지만 한신과 팽월이 죽임당함과 다르다.
然韓彭不死, 布亦未必遽反, 兔死狐悲, 物傷其類, 布之反, 實漢高有以激成之耳!
여한팽불사 포역미필거반 토사호비 물상기류 포지반 실한고유이격성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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