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경쟁시장, 독점시장, 과점시장, 독점적 경쟁시장, MR과 MC의 관계, MR과 MC
- 최초 등록일
- 2015.12.28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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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완전경쟁시장
Ⅰ-1. 단기에서의 완전경쟁시장
Ⅰ-2. 장기에서의 완전경쟁시장
Ⅱ. 순수독점시장, 과점시장
Ⅲ. 독점적경쟁시장
본문내용
완전경쟁적 기업의 수요곡선은 완전 탄력적인 수평선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기업에서 원하는 만큼의 상품을 시장에 내다 팔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계수입(MR)곡선은 기업의 수요곡선과 완전히 일치하게 되며, 평균수입(AR)곡선 역시 수요곡선과 일치하게 된다. 여기서 추가적인 상품의 판매는 정확하게 시장가격만큼씩 한계수입을 증가시키므로 P=MR이 성립한다.
<중 략>
장기에서의 완전경쟁시장 역시 기업의 이윤극대화 조건은 바뀌지 않는다. 개별기업은 가격의 수용자 이므로 한계수입(MR)=시장가격(P)가 된다. 기업은 단기와 마찬가지로 장기한계비용함수와 가격이 만나는 점에서 생산량을 결정하게 된다. 이 때, 기업들은 진입하거나 퇴출할 의향이 없다는 뜻이고 기업들은 정상이윤을 벌어들인다.
만약 장기에서의 균형상태가 수요가 늘어난 불균형상태로 변했을 때는 한계수입곡선이 위쪽으로 이동하여 경제적 이윤을 창출한다. 늘어난 경제적 이윤은 새로운 기업을 진입하게 하고 기업의 계속적인 진입으로 인해 한계수입곡선이 다시 아래로 내려가서 다시 0의 경제적 이윤을 만들고 새로운 장기균형에 도달한다.
<중 략>
독점기업은 MR=MC인 생산량(Qm)에서 이윤을 극대화하며 부과하는 가격은 Pm이다. 생산량이 평균총비용을 최소화하는 수준보다 적으며 독점기업이 부과하는 가격은 한계비용보다 크다. 따라서 독점이 초래한 비효율은 abc의 넓이로 볼 수 있다. 또한, P의 가격보다 높은 Pm의 가격을 지불하고 있으므로 여기에 생산량을 곱하면 소비자로부터 독점기업으로의 소득이전이 발생한 부분이다.
과점기업은 유사 혹은 동일 상품을 공급하는 소수의 공급자가 존재한다. 따라서 독점시장보다 가격이 낮고 완전경쟁시장보다는 가격이 높다. 과점기업의 가격 책정은 상대방의 행동과 대응방식(게임이론)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