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다큐멘터리 리더의 조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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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초, 대한민국은 정권 교체로 새로운 신년은 열고 있었다. 이때 SBS는 신년기획으로 리더의 조건이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큰 화재를 일으켰었다. 시대가 원하는 리더는 누구인가?, 어떤 리더가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를 놓고 다큐멘터리는 진행되었다. 그리고 다큐멘터리는 세계에 있는 몇 명의 리더를 보여주고, 그들이 참된 리더가 될 수 있었던 역량을 보여주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처음 우리가 만난 리더는 우루과이의 ‘호세 무이카’ 대통령이었다. 그는 대통령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소탈한 모습이었다. 그는 가난한 사람들 돕기 위한 정책을 펴고, 자신의 월급의 90%를 기부하고 있었다. 자신의 파이를 줄여서 국민을 돕는 대통령의 모습을 국민들은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핀란드의 ‘타르야 할로엔’은 12년간의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80%이상의 지지율 속에서 은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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