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의 이해 레포트 입니다. 유럽난민문제에 관해서 특히 독일의 관점에서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5.12.31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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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난민 정책 중에서도 독일의 처세 변화와 정책의 흐름을 정리하고, 느낀점을 1장 분량으로 작성했습니다. 결론이 길어 레포트 제출시 만점 받았던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배경
2) 유럽연합 전체의 입장
3) 독일의 입장
(1) 적극 수용
(2) 통제
3. 결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서론
2015년 09월 초 이 사진이 전세계에 퍼졌고, 세 살배기 아일란은 인류에게 양심을 물었다. 아일란에게 추모가 이어졌고, 세계인이 다시 한번 ‘난민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하고 동정여론이 살아나는 계기가 되었다.
그 동안 유럽은 지리적, 정치적, 사회적 이유로 이민자 난민 불법체류자 문제를 꾸준히 겪어왔다. 하지만 최근 발생한 시리아발 난민 행렬은 규모 면에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이다. 또한 종전의 난민은 대부분 ‘경제적인’ 이유로 난민행렬에 올라탔다면 이번 행렬은 오로지 ‘생존’을 위한 탈출이기에 그 성격 또한 크게 다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난민이 원하는 곳은 EU의 중심에 서서 EU의 균열을 막고, 인본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독일’이다. 유럽국가 중에서도 북유럽과 서유럽 등 부유한 국가로 난민들은 향하고 있는데 그 중 독일은 가장 난민에 대해서 수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민을 수용함에 있어서는 경제적, 사회적 문제를 동시에 떠안아야 하기 때문에 유럽시민들의 더 나아가 독일시민들의 반대여론이 굉장히 강하다. 이렇게 자국민의 보호와 인본주의 사이에서 골치를 앓고 있는 ‘독일의 난민문제’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 배경, 시리아 내전과 난민행렬
시리아는 5년째 이어지고 있는 내전을 겪기 전까지는 독재정권이었지만 중동국가 중에서 비교적 안전한 국가였다. 내전이 일어나면서 국내 정세가 불안해지자 IS의 거점국가가 되었고, 그 배경에는 독재 정권의 무능과 부패가 있었다. 독재에 대한 시위와 그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정부에 대한 반군이 생기고 내전이 발발한 것이다. 즉, 시리아 내전이란 ‘반독재 구호’를 벽에 그린 10대 청소년들을 정부가 잡아들이자 아이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하고 반정부 시위로 확산되며 내전이 발발한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IS의 문제가 붉어지면서 이슬람의 수니파와 시아파간의 종교적 문제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이는 시리아의 독재정권과 비독재정권이 다투고 있는 국내의 정치적 문제이며, 미국과 중국 러시아의 양 진영이 세력 패권 싸움을 다투는 국제적 정치 문제인 것이다.
참고 자료
썰전 [9월 10일 방송]
비정상회담 [67회]
연합뉴스 [獨 난민정책 통제로 한걸음 더…내무 "쿼터 수치가 상한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26/0200000000AKR20151126193700082.HTML?input=1195m
한국경제 [독일 묻지마 난민 수용 폐기 '모든 난민에 다시 적용' 내용 보니?]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8&news_seq_no=264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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