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영화끼리 비교분석

소개글

비슷한 장르의 영화끼리 비교분석 및 개인적인 견해

목차

1. 서론

2. 본론
영화 1) 부패한 경찰들의 고군분투기 : 악의 연대기 vs 끝까지 간다
영화 2) 돈으로 꼬여버린 피 튀기는 거래 : 차이나타운 vs 신의 한수
영화 3) 억울한 죽음에 관한 가족 복수극 : 살인의뢰 vs 방황하는 칼날
영화 4) 방황하는 청년들의 성장 드라마 : 스물 vs ?
영화 5) 가족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재난영화 : 2012 vs 샌안드레아스 vs 해운대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과거 우리나라 영화가 흥행을 거두는 일은 드문 일이었다. 영화관에서는 외국영화들의 인기가 치솟았다. 특히 스릴러의 경우엔 흥행을 할 수 없었다. 최근에 와서는 우리나라 영화도 흥행하는 영화들이 늘었고, 스릴러도 어느 정도는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많은 영화들에는 각각의 법칙처럼 자리 잡은 요소들이 있다. 공통적인 요소들을 뼈대로 잡아두고 그 안에 맛있는 이야기들로 살을 채워가는 것이다. 공통적인 요소들 때문에 때로는 ‘뻔하다’는 채찍을 맞을 수도 있고, 그 공통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에 ‘맞아! 맞아! 저거야!’하며 웃음을 지을 수도 있는 일이다. 그렇다면 장르 영화들 속에 자리 잡은 공통점과 영화 스스로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차이점은 무엇이 있을까. 그것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영화 1) 부패한 경찰들의 고군분투기 : 악의 연대기 vs 끝까지 간다
요즘 들어 자주 볼 수 있는 영화 패턴이다. 과거 흥행을 거두었던 <투캅스>에서부터 역사가 시작되었을 수도 있겠다. 과거에는 짝을 지어 다니면서 일을 저지르고, 수습하는 등의 파트너쉽이 엿보였다면, 이제는 혼자다. 혼자서 저지르고, 수습하면서 일이 커지고 혼자 안절부절 전전긍긍하는 모습들에서 웃음이 나기도 하고, 관객들은 긴장을 하기도 한다. 과연 경찰들의 고군분투기를 다룬 이 두 영화에서 나타나는 흥행 요소와 공통점은 무엇이 있을까. 디테일하게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일단 간단하게 줄거리를 요약해 보겠다. <악의 연대기>의 경우, 앞길이 밝아지려고 하는 경찰이 있다. 그의 진급을 앞두고 갑자기 보복하려는 남자가 나타난다. 그를 납치해서 죽이려다가 오히려 경찰에게 죽임을 당한다. 경찰은 분명 ‘정당방위’로 참작이 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진급 문제에 방해가 될까봐 그 시체를 숨기게 된다. 그런데 누군가 그 시체를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는 곳에 공개 해 두었다! 거기서부터 경찰의 숨통을 조여 오는 사건들이 줄을 지어 나타난다.
<끝까지 간다>도 비슷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