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지적 자본론

소개글

(모든 사람이 디자이너가 되는 미래)
마스다 무네아키 저. 이정환 역. 민음사 2015년 11월 2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책
2. 클라우드
3. 결론

본문내용

1. 책
츠타야 서점은 오프라인 서점의 미래다. '업'의 개념 정의가 중요하겠다. 저자가 생각하는 '서점'은 라이프 스타일 제안의 '일부'다.
라이프 스타일은 책뿐 아니라 비디오와 오디오로도 제안한다. 그래서 이 셋을 묶음으로 판매한다. 이 발상은 다이칸야마 서점의 3개 건물을 중심으로 한 T사이트에서 더욱 구체화되었다. 문구 매장, 자전거 전문 매장, 사진기 전문매장, 갤러리, 다이닝 용품 매장, 애견 미용실과 애완용품 매장, 레스토랑, 바, 카페, 동물을 동반한 채로 입장할 수 있는 가든, 레스토랑, 편의점, 여행상담 서비스 데스크가 자리잡고 있다.

츠타야는 사람들이 행복할 만한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을 일단 찾아낸다. 그리고 '제안'한다. 처음은 전문가들의 영역이었다. 이를 ‘컨시어지’ 서비스라고 하면 될터이다. 단골 고객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전문’ 접객요원을 양성한다. 이들의 능력을 한 마디로 지적 자본이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