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 토토’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창가의 토토’란 책은 교육자가 될 사람들이라면 한번은 읽어봐야 할 책이란 생각이 든다.특히나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과 함께 생활해야 할 위치에 있는 나로선 그 동기가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과연 나는 토토의 교장선생님만큼, 토토의 어머니만큼, 아이들을 잘 이끌 수 있을까. 우리 주변의 호기심이 가득하고 순수 그자체인 아이들이 토토의 모습이고 그 아이들을 포기하지 않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다 충족시켜줄 수 있고, 숨은 재능을 잘 관찰하여 각자의 가능성을 잘 펼쳐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참교육을 실천하시는 교장선생님은 감동을 준다.
나에게는 아이들과 자유선택활동 시간을 가졌던 경험, 유치원소풍을 가본 경험이 있다. 처음 아이들의 세상에 놓여 졌을 때 그 곳은 아이들의 천국이었다.
많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이론과 실제는 달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