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헝거 게임: 모킹제이

소개글

헝거 게임: 모킹제이
(The Hunger Games: Mockingjay)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
출연: 제니퍼 로렌스(캣니스 에버딘 ), 조쉬 허처슨(피타 멜라크 )
개봉: 2014년 11월 20일
런닝 타임: 123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독재
2. 반항
3. 결론

본문내용

모킹제이는 혁명의 불씨다. 모두를 위한 혁명이다. 이 혁명에서 우리를 대표할 목소리가 필요하다. 거게임의 우승자, 캣니스 에버딘이다. 살인게임을 끝낸 ‘스파르타쿠스’의 반란 이야기구나 생각 했다.
독재자들은 평화를 외쳤다. 진시황이 전(戰)국을 통일한 것도 평화를 가장했다. 평화를 위해서는 전쟁을 없애야 하고 이를 위해서 독재가 필요하다. 늘 비슷한 논리다. 캐피톨의 스노우 대통령 논리도 동일하다. 세익스피어의 희곡, 줄리어스 씨저의 메시지도 동일하다. 개체의 조화로운 화합을 원하는 공화주의자와 독재를 바라는 씨저간의 대결.
공화주의자 부르투스는 패했지만 ‘진짜’ 로마시민으로 기억에 남는다. 중국 영화 ‘영웅’에서 ‘이연걸’은 진시황을 죽일 수 있었지만 포기한다. 공산당의 명령이었을까? 우리는 자유를 사랑할 수 있을 만큼 성숙되지 못했다.
‘파리 대왕’을 보라. 인간은 쉽게 믿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조금만 놓고 보면 악이 그들을 지배할 수 있다. 그래서 통일과 독재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