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버섯의 모든것(재배방법, 종류, 재배 시기, 주의할 점 등등 전문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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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자: 2014-03-13 출처: 중국 식용 균 인터넷 비즈니스
초봄에 목이가 자라나기 시작할 때 천막 안의 온도가 점점 올라간다, 그러면 재배사는 문과 창을 열고 통풍을 하여 온도를 낮춘다. 이렇게 6~7일을 관리하면 목이 봉지 안에 황색 또는 붉은색 물물방울 생기는 것을 발견 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이 붉은 물방울이 녹색으로 변한다. 이러한 목이 봉지는 잡균의 오염 때문에 폐기해야 된다. 도대체 원인이 무엇일까?

목이 봉지 붉은, 노란 물의 생성 원인
1. 통풍과 온도를 내려주는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천막 내 목이에 온도 차가 생기고 빛이 쬐어져 목이 봉지 안에 물방울이 생기게 된다. 목이 봉지 내부의 배양료의 함수량이 높고(60%를 넘는다) 천막 내 온도가 22도가 넘어가면 아침과 밤의 기온 차가 5도가 넘는다 이러면 배양료 안의 수분이 나와 봉지 표면에 흰색 물방울을 형성한다. 이 흰색 물방울이 빛의 조사(照射)를 받게 되면 목이의 균사가 흑 색소를 만들어내고 점차적으로 흰색 물방울이 황색 또는 붉은색으로 변한다.

2. 소독과 접종방법이 옳지 않아 접종시 대량의 잡균이 봉지 내로 들어가게 되어 황색의 물방울을 녹색으로 변하게 하고 오염시킨다. 목이 재배사는 접종 전에 리졸 혹은 카벤다짐(carbendazim)을 이용한 분사 소독을 하지 않고 오직 에어로졸 훈증 소독만 하면 접종실에 습도가 적고 먼지(잡균)량이 많아 훈증 소독은 일부의 노쇠한 잡균들만 죽이고 나머지 90%의 잡균은 살아있게 된다. 에어로졸의 농도를 높이면 잡균 포자의 기공이 닫혀 에어로졸이 잡균에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한다. 어떤 접종하는 사람은 알코올 소독용 솜으로 소독기구를 닦아준다. 이때 알코올의 농도가 70~75%가 안되면 살균효과가 떨어진다. 심지어 어떤 재배사는 손으로 직접 균종을 가지고 접종시키려고 한다. 이러면 대량의 잡균이 접종할 때 봉지 내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잡균이 싹이 트기 위해서도 수분이 필요하다, 그러나 함수량이 적거나 혹은 물방울이 없을 때에는 잡균이 싹을 피우지도 못하고, 자라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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