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소개글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감독: 게리 로스
출연: 제니퍼 로렌스(캣니스 에버딘), 조쉬 허처슨(피타 멜락), 우디 해럴슨(헤이미치 에버내시)
개봉: 2012년 4월 5일
런닝타임: 142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연대
2. 게임의 목적
3. 생존법
4. 결론

본문내용

판엠의 수도 캐피톨에서 12세에서 18세까지 무작위로 뽑아서 살인게임을 한다. 게임의 이름이 헝거게임이다. 판엠은 구역간 전쟁을 통일을 통해 끝냈다. 전쟁 후, 새로운 시대가 70여년이다. 캐피톨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freedom costs 자유는 비용이 든다. 그 비용이 피지배구역 사람들에게는 헝거게임이다.
아너(honor), 커리지(courage), 새크리파이스(sacrifice)가 있으면 살아남는다. 헝거게임의 우승자는 관용과 용기의 상징이다. 안전하게 미래가 보장된다. 이번 74회 헝거게임에 12구역에서 프림 로즈 에버딘과 피타 멜라크가 선정되었다.

캣니스는 여동생 프림대신 자신이 지원한다. 동생에게 말한다.
<정부가 주는 음식을 먹지 마. 먹으면 또 추첨에 들어갈 거야>
호구조사에 응하지 말라. 호패법을 무시하고 호패를 차지 말라. ‘민증’이 없던 시대. 전근대를 찬양하는 느낌이다. 호구조사는 정부가 개인의 ‘정주(定住)’를 강제하기 위해 필요하다. 정치란 머물러 있는 자들을 속박하기 위해 만들어낸 억압의 수단이다. 영화는 근대를 폄하하고 전근대를 이상향으로 만들어 두었다.

영화 초반부, 게일의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