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실습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6.01.17
- 최종 저작일
- 2016.0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한국어 2급 교원 자격증 취득시 반드시 제출 해야하는 보고서 입니다.
목차
1. 개요
1.1. 목적
1.2. 대상자
1.3. 실습 일정
2. 실습 보고
2.1. 선정 문법
2.2. 선정의 이유
2.3. 교안 작성 및 보조 교재 작성 과정
2.3.1. 교안 작성 및 보조 교재 작성 과정에 대한 고찰
2.3.2. 교안 구성에 대한 고찰
1) 도입
2) 제시
3) 연습
4) 활동(과제)
5) 마무리
3. 교안, 활동지, 부교재 제시<별첨>
4. 교육 실습에 대한 고찰
4.1. 교육 실습 전 과정
4.2. 모의 수업 시 부족했던 점과 향후 보안점
5.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과정을 마무리하며
5.1. 과정을 접하게 된 계기
5.2. 과정을 거치면서
5.3. 앞으로의 계획
본문내용
1. 개요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면서 사회복지 실습을 위해서 실습 기관을 정해야 했는데, 선정하기 전에 나의 생각은 아주 작은 센터로 가야 내가 할 일이 많을 것 같아서 시청 사회복지과에 전화를 걸어서 그런 곳이 있으면 추천해 달라고 하니 ‘열린 상담소’라는 정말 작은, 그리고 예순이 넘은 하얀머리의 여자소장님 혼자서 운영하는 알찬 곳을 소개해 주었다. 그 곳은 작은 사무실과 24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이 하나 있었다. 오전 오후 주 3회씩 한국어 강의를 하는 곳 이였는데 서울에는 그 당시만 해도 한국어를 가르치는 곳이 별로 없었다. 그러다보니 24명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에 40~50명정도의 학생들로 강의실은 북적거렸다. 주로 결혼 이민자 여성들인데 한국어 강의 외에도 그에 따른 많은 일들로 소장님은 힘들어 하고 계셨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나는 한국어를 가르치게 되었고 가르치면서 많은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고, 외국인들에게 좀 더 쉽게 한국어를 이해 시키려면 내가 좀 더 많이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늦은 나이에 무슨 한국어 공부를 하냐는 사람들과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열심히 하라는 사람들로 나뉘어졌지만 막상 공부를 시작했을 때는 다들 응원해 주었다.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서 강의실 처음 들어설 때의 설레임은 지금도 잊지 못한다. 수업하면서 만난 동기들, 동기들과 같이 스터디를 하며 서로 피드백해주면서 공부한 날들..정말 평생 잊지 못 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실습 수업 내내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아마도 우리가 교수님을 잘 만난 것 같아서 교수님께도 감사의 말씀의 전하고 싶다.
1.1 목적
실습을 통해서 실습생들끼리 의견을 나누고 배우는 과정에서 본인은 자신의 수업에 대한 반성과 방법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자신을 객관화시켜 교사로서 갖추어야할 것들을 보완하여 좀 더 완성된 교사가 되도록 준비하는 과정을 실습의 목적으로 두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