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소개(유적지, 축제 중심)

목차

Ⅰ. 완도의 문화유적
1.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
2. 청해진 유적지
3. 보길도 윤선도원림

Ⅱ. 완도의 관광명소
1. 장보고 기념관
2. 금당 8경
3. 완도 청해포구 촬영장

Ⅲ. 완도의 4계절 별미
1. 완도 전복과 멸치
2. 완도 톳과 광어
3. 전복 영양밥과 염소수육
4. 간재미찜 - 간재미 회무침
5. 서대찜

Ⅳ. 완도의 문화축제
1. 장보고 축제
2.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

본문내용

동쪽은 바다 건너 고흥군·여천군, 서쪽은 해남군, 북쪽은 강진군·장흥군과 마주하며, 남쪽은 제주, 남해에 면한다. 한국 6대 도서 중의 하나로 해상교통의 중심지이다.

완도군은 소백산맥의 지맥인 해안산맥의 말단부가 침강하여 203개의 도서를 형성하였다. 그 중에 무인도가 143개이고 유인도는 60개이다. 839km의 긴 해안선에서는 김·미역·톳·다시마 등 각종 수산물이 풍부하고 섬 어디에서나 사계절 푸른 숲과 맑은 물, 기암괴석과 하얀 모래가 가득한 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다.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
묘당도는 고금도에 딸린 섬으로 그거리는 20리 안팎이다. 정유재란의 마지막 해 인 1598년 2월 17일 충무공 이순신이 수군 8천여명을 거느리고 고하도로 부터 이곳에 옮겨 진을 쳤고, 그해 7월 16일에는 명의 원병으로 진린 장군이 5천명의 수군을 이 끌고 고금도에 도착, 연합전선을 펴 왜적의 침략을 막아냈던 유적입 니다. 사적 제11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히 이곳은 해수로의 요새지로서 이충무 공이 고금도에 진을 옮긴 뒤부터는 장흥, 고흥에 출몰하 여 살육과 약탈을 일삼던 왜군이 순천방면으로 도주해 버림으로 전투는 별로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공은 이 때 우선 본영을 건설한다든지 난민들을 거두는데 더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