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역사를 찾아서
- 최초 등록일
- 2016.01.18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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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시작하기 전에
2. 술의 시대별 역사
Ⅱ. 본론
1. 전통술의 종류 및 관련 문화
2. 문학속에서의 술문화 (문학작품, 속담)
Ⅲ. 결론
1. 조사를 마치며
2.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시작하기 전에
한국사 과제의 주제를 탐구하던 중, 여러 가지 선택안들 사이에서 고민하였다. 그 중에서 대학에 와서 처음 맛 보앗던 술에 관해 좀 더 역사적인 접근방식으로 알아보고 싶어졌다. 과거 우리 조상들이 마시던 술은 무엇이었는가, 술에 담긴 시대적, 역사적, 문화적 배경은 어떻게 전개되었는가를 알아 볼 수 있다면 우리만의 술 문화에 대해 다시 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며 본격적으로 술의 역사를 주제로 선정하였다.
술이란, 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어 마시면 사람을 취하는 음료를 총칭한다. 주세법에 의하면 알코올이 1도 이상의 음료를 말한다. 예로부터 알려진 과실주나 곡물 술을 비롯하여 근대의 각종의 술에 이르기까지 주정음료는 모두 술이라 할 수 있다. 술은 일부 민족을 제외한 거의 모든 민족이 지니고 있으며, 그 용도도 다양하여 관홍상제와 같은 의례적 행사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여러 경우에도 두루 쓰이고 있다.
술은 삼국시대 이전부터 소비되었으며, 현대에 와서도 과거 조상들이 선호하던 전통주와 더불어 간결화된 모습으로 여전히 시중에 보급되고 있다. 단지 술을 마셔서 취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면, 역사적인 가치가 오래 보존되어 있지 않을 것이다. 일반적인 먹거리를 넘어서 그 안에 담긴 시대적인 문화상이 있기 때문에 현대에 이르기까지 술에 관한 조사가 활발히 진행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번 한국사 과제에서 그 의미를 되찾고, 술의 총체적인 역사에 대해 탐구하려 한다.
2. 시대별 전통술의 역사 어문학에 담긴 술의 멋 (도서출판 박이정, 김응모 엮음)
-삼국시대 이전(형성기)-
우리나라 술의 기원으로 처음 기록된 것으로는 고구려의 주몽신화에서 등장한다. ‘고삼국사기’, ‘제왕운기’에 의하면 주몽의 아버지 해모수는 물을 맞은 신인 하백의 세 딸을 초대하여 술을 취하도록 마시게 하니 그녀들은 놀라 달아났으나 큰 딸 유화는 해모수에 잡혀 그날 밤 수궁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인연을 맺어 주몽을 낳았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강명관, 『조선의 뒷골목 풍경』, 푸른역사, 2003.
김응모, 『어문학에 담긴 술의 멋』, 도서출판 박이정, 1997.
박수근, 『술, 그것의 전부를 밝힌다』, 도서출판 풍남, 1997.
정현순 ․ 오문석, 『한국의 술』, 두남, 2001.
『문화재대관』 (충청남도, 1996)
이정학 기문사, [주류학개론]
한국역사연구회 청년사,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정동효, [한국의 전통주]
정석도, 논문 ‘한국에서 음주 문화의 사회학적 의미’
조선시대의 술 : http://my.netian.com/~blmint61/wmain.htm 참조.
그림으로 보는 금주령 : http://cbh.com.ne.kr/life-129.htm 참조.
근 ․ 현대의 술 : http://user.chollian.net/~chhbin/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