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생물학 레포트 중금속과 생물.hwp

목차

1. 납축전지에 쓰이는 내부식성 금속 -납
2. 반도체 산업에 널리 쓰이는 비상의 원소 - 비소
3. 독성이 큰 큼속 - 카드뮴
4. 용도가 많으나 독성이 큰 액체 금속 - 수은
5. 먹이연쇄
6. 중금속 해독 치료 -킬레이션요법
7. 출처

본문내용

중금속
우선 중금속에 대해 살펴보면 중금속이란 비소·안티모니·납·수은·카드뮴·크로뮴·주석·아연·바륨·비스무트·니켈·코발트·망가니즈·바나듐·셀레늄 등 주기율표 상의 아래쪽에 주로 위치하고 있는 비중 4 이상의 무거운 금속원소를 말한다. 중금속이 환경에 배출되면 생물권을 순환하면서 먹이연쇄를 따라 사람에까지 이동해 오기 때문에 중금속에 의한 환경오염을 막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중금속은 미량이라도 체내에 축적되면 잘 배설되지 않고 우리 몸속의 단백질에 쌓여 장기간에 걸쳐 부작용을 나타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중금속은 지각에 일반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동식물체 내에서도 검출된다. 어느 종류의 중금속이 부족하면 결핍증을 보이기도 한다. 아연, 망간, 코발트 같은 필수 중금속이 있는데 이들은 주로 인간의 생체 내 대사에 관련되는 효소의 성분인 경우가 많다. 한편, 다량의 섭취에 의해 인간에게 유해한 작용을 보이는 비소, 납, 수은, 카드뮴 같은 중금속도 있다.

납축전지에 쓰이는 내부식성 금속 - 납
원자번호 82번의 원소인 납(lead)은 고대부터 인류가 알고 사용해온 7가지 금속 원소인 금, 은, 구리, 납, 주석, 철, 수은 중의 하나이다. 납은 무르고 녹는점이 낮아 가공하기 쉬우며, 밀도가 크고 잘 부식되지 않는 금속이다. 납은 과거에는 수도관 등의 배관, 산탄, 활자 합금, 땜납, 식품 및 담배 포장재, 무게 추, 베어링 금속, 도자기 유약 착색제, 페인트 안료 등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전통적인 납의 사용은 납의 독성과 환경오염 때문에 지금은 대부분이 금지되거나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으며 대체품이 개발되었다. 대신에 새로운 용도가 개발되어 납의 수요는 오히려 늘고 있는데, 지금은 주로 자동차용 납축전지에 쓰이며, X-선 장치와 원자로 방사선 차단제, 전선 피복제, 납 유리 제조 등에 사용된다. 또 땜납과 탄환에는 여전히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다. 더욱이, 여러 납 화합물들이 전자 재료로도 주목 받고 있다.
납은 사람을 비롯한 동물에 중독 증상을 나타내는 물질로, 헴(heme)의 생합성을 저해하여 빈혈을 초래하고 중추신경계를 손상시키며 뇌장애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중금속 [heavy metal]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4.10, 광일문화사)
[네이버 지식백과] 먹이연쇄 [food chain, ─連鎖]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생물농축 [biological concentration, 生物濃縮] (두산백과)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7683
[출처] 통합의학회 회장 "논란 있는 '킬레이션요법' 최후 수단" |작성자 현대건강신문
납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44&contents_id=25258
수은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44&contents_id=23995
비소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44&contents_id=7819
카드뮴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44&contents_id=1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