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과 형벌의 역사

목차

1. 서론
2. 삼국시대 이전
3. 삼국시대
4. 고려시대
5. 조선시대

본문내용

과거 역사기간에는 어떤 벌들이 있었고, 어떤 고문을 행했을까? 우리는 수많은 사극과 영화를 보면서 과거 역사기간의 형벌 및 고문 받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하지만 매번 비슷한 형벌들이 한정되게 나왔고, 그 형벌들 또한 실제로 우리 역사속의 형벌들과 정말 일치하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우리 모둠은 이번 한국사 과제를 통해서 한국사에서의 형벌을 조사해 보기로 했다.
그냥 한 시대 형벌들의 종류만 조사하기 보다는 당시의 형벌들과 함께 그 시대 당시의 사회풍조나 문화와 이상과 관련된 점들도 함께 조사하였다.
고문이란 숨기고 있는 사실을 강제로 알아내기 위하여 육체적 고통을 주며 신문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 형벌이란 범죄에 대한 법 효과로서 범죄자에게 과하는 법익의 제재를 의미한다. 평소 우리가 알고 있던 형벌과 고문 외에 한국의 역사에는 어떠한 벌들이 있었는지 조사하며 평소에는 알지 못했던 다양한 형벌들을 알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평소 알고 있던 형벌 및 고문법들도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는 시기별로 나누어 조사를 하고 정리를 하였는데, 크게 삼국시대 이전과 삼국시대 그리고 삼국시대 이후인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로 나누었다.
각 시대를 조사하면서 그 시대의 법과 사회상을 많이 알 수 있었다.
특히, 어떠한 한 주제를 가지고도 그 시대의 특징들을 많이 알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우리가 정한 주제에 대해 더 심도 있게 알게 되어서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다.

삼국시대 이전

(1) 고조선
고조선의 8조법을 통해 우리는 고조선을 살펴 볼 수 있는데, 그 내용은 이러하다.

1. 사람을 죽인 자는 사형에 처한다.
2. 남에게 상처를 입힌 자는 곡식으로 배상한다.
3. 도둑질한 자는 데려다 노비로 삼는다. 만일 도둑질한 사람이 죄를 벗으려면 많은 돈(50만전)을 내야한다.

라는 것이 고조선의 8조법에서 찾아 볼 수 있는 형벌에 관한 내용들이다. 우리는 8조법을 통해 고조선에 대한 많은 사실들과 특징들을 알 수 있다.
먼저, ‘사람을 죽인 자는 사형에 처한다.’라는 것을 통해 고조선 사회는 사람의 목숨을 소중하게 여겼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blog.daum.net/gijuzzang/8514575
http://blog.naver.com/alsn76?Redirect=Log&logNo=40197820595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81897&cid=3062&categoryId=3062
두산백과
한국민족문화 대백과
네 죄를 고하여라 : 법률과 형벌로 읽는 조선 / 심재우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