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통속연의 第三十五回 征金川兩帥受嚴刑 降蠻酋二公膺懋賞 채동번의 청나라 역사소설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6.01.19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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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第三十五回 征金川兩帥受嚴刑 降蠻酋二公膺懋賞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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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不問曲直:사리의 옳고 그름을 따져 묻지 않음
장광사가 죄가 있어서 이치가 다해 말이 막혀 죽임도 가능하지만 장광사는 아직 변론할 곳이 있고 청 고종은 옳고 그름을 불문하고 곧장 중형에 처하여 마음대로 죽이너 너무하지 않는가?
況廣泗有平苗之大功, 尤應曲爲赦宥乎?
황광사유평묘지대공 우응곡위사유호
赦宥:사면;죄를 용서하여 줌
하물며 장광사는 묘족을 평정한 큰 공로가 있으니 더욱 다시 사면해야 하지 않는가?
傅恒一出, 叛酋乞降, 雖由間諜之被誅.
부항일출 반추걸항 수유간첩지피주
부항이 한번 나와 반란한 추장이 항복을 애걸하니 비록 간첩으로 주살해야 했다.
然其時金川精銳, 已皆傷亡於張廣泗之手, 廣泗不幸而衝其堅, 傅恒特幸而乘其敝耳。
연기시금천정예 이개상망어장광사지수 광사불행이충기견 부항특행이승기폐이
그러나 이 때 금천의 정예군사는 이미 장광사 수중에 사상자가 되어 장광사는 불행히 중견을 충돌하니 부항은 특별히 다행히 폐단을 탔을 뿐이다.
莎羅奔舊隸岳鍾琪麾下, 至此亦由鍾琪輕騎往撫, 始悔罪投誠, 是則金川之平, 功亦多出岳鍾琪.
사라분구예악종기휘하 지차역유종기경기왕무 시회죄투성 시즉금천지평 공역다출악종기
사라분은 예전에 악종기 휘하에 예속되어 이에 이르러서 악종기가 경기병으로 가 위로하니 비로소 죄를 후회하고 투항하니 이 금천 평정의 공로도 또 많이 악종기로부터 나온다.
傅恒因人成事, 得沐榮封, 兼邀諸葛、汾陽之譽, 寧能無愧?
부항인인성사 득목영봉 겸료제갈 분양지예 녕능무괴
부항은 사람으로 일을 이루어 영화로운 분봉에 받아 제갈량, 곽자의 명예에 이르니 어찌 부끄럽지 않는가?
意者其殆由虢姨承寵, 特別貤恩歟?
의자기시유괵이승총 특별이은여
貤(거듭할, 더하다 이; ⾙-총10획; yì,yí)恩yí zèng ㄧˊ ㄗㄥˋ 貤赠谓将本身和妻室封诰呈请朝廷移赠给先人。
뜻함은 괵이가 총애를 받으니 특별히 은혜를 더함이 아닌가?
本回敘金川戰事, 實隱指高宗刑賞之失宜。
본회서금천전사 실은지고종형상지실의
失宜 [shīyí] ① 타당하지 않다 ② 부적당하다
본 35회에 금천 전투일을 서술해 실제 은밀히 고종의 형벌과 상주는 부적당을 지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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