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의 역사

목차

1. 승마의 개념
2. 승마의 역사(국외)
3. 승마의 역사(국내)

본문내용

1. 승마의 개념
승마(乘馬, horse riding)는 마술(馬術, Equestrianism)이라고도 하는데 말을 타고, 부리고, 장애물을 넘게 하는 활동을 가리킨다. 여기에는 실용적인 용도의 작업을 위한 것이나 놀이를 위한 것, 예술 및 문화적 활동, 스포츠 경기로서의 승마가 모두 포함된다. 승마는 말과 기수가 호흡을 같이하여 마술적(馬術的) 드릴과 쾌감을 얻는 레저스포츠이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 경마가 있는데 경마는 말과 기수(騎手)가 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해 우승을 가리는 스피드 스포츠로 승마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승마에서는 기수가 잡고 있는 고삐의 작용과 다리의 조절이 중요하며, 말에 기수의 체중을 가한 뒤 말의 추진력을 이용하여 인마(人馬) 일체의 리드미컬한 평형운동을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보통 승마를 잘한다고 하면 ‘말을 잘 탄다’라고 막연하게 떠올리기 쉬운데 승마는 살아있는 생물을 타는 것이므로 말과 교감을 잘하는 것 또한 중요한 능력으로 손꼽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