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최신/리뷰]영화 <이웃집에 신이 산다> 리뷰 감상문[자코 반 도마엘][제8요일][후기][감상평][최신영화]

목차

1. 영화를 보게 된 이유
2. 영화의 줄거리
3. 인상 깊었던 부분
4. 등장인물 소개
5. 결론

본문내용

평소 영화 소개프로그램을 즐겨보다가 알게 되었고, 너무나도 보고 싶었던 영화.
개봉한지 며칠 되지 않았는데 전국에 스무 개도 안 되는 영화관만이 상영했고, 그나마도 하루에 세 네 번 밖에 상영하지 않았다.
그러나 영화관의 횡포에 굴하지 않고 삼성 코엑스까지 찾아가서 더 비싼 돈을 주고 봤다.
한국에 개봉하는 영화 제목은 '이웃집에 신이 산다'라는 다소 한국적인 코믹스러운 제목이지만 원제는 '새로운 신약성서 쓰기'정도로 할 수 있다.

<중 략>

인상 깊은 부분은,
인간들이 수명을 알게 되자 세계의 모든 전쟁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오랜 시간 갈등으로 내전을 겪고 있는 나라에서도 다툼이 멈췄다.
이는 굉장히 긍정적인 효과라고 볼 수 있겠다.

영화는 인간 세상 속 평범하다면 평범하고, 평범하지 않다면 결코 평범하지 않은 여섯 명의 사도를 찾아가며 그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첫째 사도
어릴 적 사고로 감정을 잃고 사람도 사랑도 믿지 않는 외팔의 미녀 오렐리.
'인생은 스케이트장이야. 수많은 사람들이 넘어지거든'
그녀의 회상장면에서 한 노숙자가 그녀에게 해준 말이다.
인생을 살면서 넘어지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니라는 명료한 진리를 던져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