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연의 第四十七回 兩重喜竇後逢兄弟 一紙書文帝服蠻夷
- 최초 등록일
- 2016.01.24
- 최종 저작일
- 2016.01
- 2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5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전한통속연의 第四十七回 兩重喜竇後逢兄弟 一紙書文帝服蠻夷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노부는 월에 49년에 있어서 지금 손자를 안고 그러나 일찍 일어나고 야간에 늦게 자 자도 잠자리가 편안하지 않고 먹어도 단 맛이 없고 눈으로 미색을 보지 않으며 귀로 종과 북의 음악을 듣지 않아 한나라를 섬기지 못했습니다.
今陛下幸哀憐, 復故號, 通使漢如故, 老夫死, 骨不腐, 改號, 不敢爲帝矣。
금폐하행애련 복고호 통사한여고 노부사 골불부 개호 불감위제의
지금 폐하께서 다행히 가련하게 여겨져 예전 호칭을 회복하게 하며 사신을 한나라에 예전처럼 통하게 하니 노부가 죽어도 뼈가 죽지 않아 호칭을 바꿔도 감히 황제가 되지 못합니다.
謹昧死再拜以聞。
근매사재배이문
삼가 죽기를 각오하고 다시 아룁니다.
書旣寫就, 隨手封固, 又取出許多方物, 託賈帶還, 作爲貢獻, 另外亦有贐儀贈賈。
서기사취 수수봉고 우취출허다방물 탁가대환 작위공헌 령외역유신의증가
赆仪 [jìnyí] 떠나는 사람에게 요긴하게 쓰라고 주는 물품; 송별할 때 선물로 주는 재물
글을 이미 다 써서 손가는대로 단단히 봉하고 또 많은 방물을 꺼내 육가가 가지고 가게 부탁해 공헌으로 삼아 따로 또 전별금을 육가에게 주었다.
賈卽別了趙佗, 北還報命, 及進見文帝, 呈上書件, 文帝看了一周, 當然欣慰, 也卽厚賞陸賈, 賈拜謝而退。
가즉별료조타 북환보명 급진현문제 정상서건 문제간료일주 당연흔위 야즉후상육가 가배사이퇴
육가는 조타와 이별하고 북쪽에 돌아와 어명에 보고하여 한문제를 알현하고 문서를 올리니 한문제는 한번 두루 보고 당연 기쁘고 위로가 되어 두텁게 육가에게 상을 주니 육가는 절해 감사하고 물러났다.
(好做富家翁了。)
호주부가옹료
富家翁 [fùjiāwēng] ①부잣집 ②돈 많은 노인
육가는 잘 부잣집 노인이 되었다.
嗣是南方無事, 寰海承平, 兩番使越的陸大夫, 亦安然壽終.
사시남방무사 환해승평 양번사월적육대부 역안연수종
寰(기내 환; ⼧-총16획; huán)海: 천하. 세계. 환구사해(寰區四海). 환영(寰瀛).
寿终 [shòuzhōng] ①천수를 다하고 죽다 ②자연사(自然死)하다
이어서 남방에 일이 없어 천하가 태평하니 두 번 월에 사신을 간 육가 대부는 또 편안히 천수를 다하고 죽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