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에 현존하는 일제강점기 유적 답사문

소개글

부산의 역사를 배우며 동래를 답사한 보고서이며, 표현력이 충분한 보고서입니다.
믿고 사셔도 괜찮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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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학교의 강의를 통해 부산의 역사를 배우게 되었다. 부산의 역사를 전체적으로 훑으면서 많은 유적지 사진과 유물사진 자료를 볼 수 있었다. 사진 자료만으로도 생생하였지만 실제로 답사를 하면서 눈으로 보게 되니 훨씬 그 시대로 시간여행을 한 기분이 들었다. 시간여행. 딱 그 말이 맞는 것 같았다. 유적지를 방문하다 느끼는 건 ‘시간여행’이었다. 왜냐하면 그 유물들에는 그 시대의 추억이, 흔적이, 시대상황이, 사람들의 바람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유적지는 복천동고분군, 장관청, 동래향교, 동래읍성, 금강공원, 금정산성이었다. 답사를 가기 전 조사해 본 결과, 동래향교, 장관청, 복청동고분군 순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계획되어 이동계획을 짜고 출발하였다. 교수님의 설명을 사전학습으로, 배경삼아 답사를 가게 되었다. 처음으로 간 곳은 동래향교였다. 동래향교는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61호 로, 조선시대의 학교였다. 나와 친구들이 갔을 때, 동래향교에서는 공연을 하고 있었다. 북을 통해서 그 시대의 소리를 우리에게 들려주었다.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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