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

목차

1. 서론

2. 본론
1) 원시, 고대
2) 중세, 근세

3. 결론

본문내용

序.
일본을 흔히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한다. 과거부터 수많은 교류가 있었고 각국의 문화가 서로 많은 영향을 주고받은 가까운 나라. 하지만, 우리민족을 식민지배 했으며 그 과거에 대한 잘못을 인정치 않는 먼 나라. 가장 잘 아는 나라인 것 같으면서도 가장 멀게 느껴지는 나라. 이것이 바로 일본인 것이다. 이런 일본은 앞으로도 좋든 싫든 우리와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받을 나라이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하지만 동시에 한편으로는 세계무대에서 경쟁을 해야 한다. 따라서 일본에게 지지 않기 위해서는 일본에 대한 지식은 필수적이다. 한나라를 알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역사를 먼저 알아보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하기에 일본의 역사에 대해 요약, 정리하고자 한다.

本.
1.원시, 고대
벼농사의 시작
약 1만년 전, 빙하기로 바다의 수면이 낮아졌을 때 이주한 몽고계 아시아인을 구몽고계라 하고(약 1만년 전경) 그 뒤, 시베리아, 만주 등에서 신 몽고계가 건너갔다(B.C.3세기~A.D.3세기). 이들이 혼혈을 거듭하여 오늘의 일본민족의 뿌리가 되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독자적인 역사는 일본이 섬나라가 될 때부터라고 할 수 있다. 이때는 농사가 시작되기 전이었기에 수렵과 채집으로 살아갔다. 당시에 만든 새끼줄 모양의 무늬가 새겨진 질그릇이 발견되어 본격적인 역사가 열리기 직전의 시대를 ‘조몬시대’라고 한다. 이 때 조몬이란 새끼줄무늬를 뜻한다. 1884년 야요이라는 조개무덤에서 둥그스름한 질그릇이 발견되었는데 조개나 나무열매 따위를 담던 조몬시대의 토기와는 달리 야요이에서 발견된 토기는 곡식을 담는 그릇으로는 최초의 것이었기 때문에 기원전 3백년 전경에 비로소 농사가 시작되었다는 증거가 되며 기원전 3세기~기원후 3세기를 야요이 시대라 한다.

히미코
기원후 3세기, 아주 작은 나라들이 흩어져 있던 일본에서는 이들이 서로 다투는 혼란기가 계속되다가 3세기말 작은 나라 여럿이 연합하여 야마타이(邪馬台:또는 야마토)란 나라를 세우는데 이것이 일본 역사상 최초의 국가다운 국가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