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전지의 위험성 및 안정성 확보
- 최초 등록일
- 2016.01.29
- 최종 저작일
-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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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전기자동차의 전지
2. 전지의 문제점
3. 개선방안
4. 결론 및 우리의 생각
5.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전기자동차의 전지
1)현재 사용되고 있는 전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전지를 살펴보면, 하이브리드 차량에 니켈수소(Ni-MH)전지를 사용한 경우와 일반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리튬이온전지가 있다.
-리튬이온 전지는 2차 전지의 일종으로서, 방전과정에서 리튬이온이 음극에서 양극으로 이동하는 전지이다. 현재 상용화가 어느정도 완료된 HEV에 주로 사용되는 니켈수소전지의 영향력이 크지만 PHEV, EV등이 상용화되어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리튬이온전지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이다. 리튬이온전지는 충전 및 재사용이 불가능한 1차 전지인 리튬전지와는 다르며, 전해질로서 고체 폴리머를 이용하는 리튬이온 폴리머 전지와도 다르다. 리튬이온전지는 에너지 밀도가 높고 메모리효과가 없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자연방전이 일어나는 정도가 작기 때문에 시중의 휴대용 전자기기들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리튬이온 전지는 잘못 사용하게 되면 폭발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1)리튬이온전지의 장단점
∙장점
➀리튬 금속은 다른 어느 금속보다 가볍기 때문에 이 금속을 사용한 전지도 가벼워 에너지 밀도가 매우 크다. 리튬이온전지의 에너지 밀도는 니켈카드뮴 전지의 약 2배, 납 축전지의 6배 정도이다.
➁리튬이온전지의 기전력은 3.6V로 이 전지 하나로 일반 휴대용 제품을 작동시킬 수 있다.
➂리튬이온전지는 관리가 쉽다. 메모리효과가 없어 완전히 방전시키지 않고 어느 정도 충전 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만충전이 가능하다.
➃자가 방전에 의한 전력 손실이 매우 적다. 리튬이온 전지의 자가 방전율은 4~5%/(월) 로 니켈-기반의 전지의 1/4정도에 불과하다.
∙단점
➀리튬이온전지는 제조된 직후부터 열화(degrading)가 시작된다. 사용하든지 사용하지 않든지에 관계없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노화된다.
➁온도에 민감하다. 온도가 높을수록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➂고온에 민감하여 햇빛이나 온도가 높은 곳에 두면 폭발의 위험이 크다.
참고 자료
www.cleantechnica.com
http://www.dbpia.co.kr/
http://www.kipris.or.kr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전고체리튬이온 이차전지 외 개발현황과 과제 (논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