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
- 최초 등록일
- 2016.02.03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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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선통신사는 임진왜란 이후 조선에서 일본의 막부장군에게 파견되었던 공식적인 외교사절을 말한다. 조선통신사는 조선 후기뿐만 아니라 조선 전기부터 62차례에 걸쳐 일본으로 파견되었다. 반면 입국왜사의 횟수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는데 이는 양국간의 사절파견의 근본목적이 달랐기 때문이다. 일본은 무역을 중심으로 한 경제문제로 조선에 여러 번 입국했고, 조선은 사대교린이라는 외교원칙을 목적으로 한 정치적·외교적인 목적 때문에 일본의 사절보다 훨씬 적게 파견되었다.
<중 략>
통신사 일행의 인원과 그 구성은 사행 목적에 따라 그때그때 다소의 증감과 변경이 있었다. 그 인원은 적을 때면 300명, 많을 때는 500명에 달하였다. 12차에 걸쳐 파견된 통신사 일행의 총 인원은 5,355명이니 매회의 평균 인원은 446명꼴이 된다.
헌상물로는 인삼, 비단, 백마포, 생마포, 백면사, 흑마포, 호피, 표피, 황벌꿀, 청벌꿀, 먹 등이 있었다. 헌상물은 도쿠가와 뿐만 아니라 조선 사절과 관계를 맺는 막부의 관계자들에게도 배당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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