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주위농양 케이스 및 포토폴리오
- 최초 등록일
- 2016.02.03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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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 편도주위농양에 대한 케이스 입니다
A=받은 자료이며 포토폴리오도 같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목차
1. 현장사례보고서
1) 사례보고서 양식
Ⅰ. 문헌고찰
Ⅱ. 사례보고서(case study)
2. 현장포트폴리오
1) 현장포트폴리오 양식
본문내용
초기 치료에는 주의 깊은 간호, 적절한 수분 공급, 항생제 정맥주사 등이 필요하다. 고용량의 페니실린(penicillin) 제제가 효과적이지만, 환자가 페니실린 과민반응을 나타내거나 원인균이 코아귤라제(coagulase) 양성균으로 판단될 경우에는 페니실린 사용을 피해야 한다. 세균배양 검사와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급성 편도선염의 경우와 같은 증상 완화를 위한 보존적 치료가 동반되어야 한다. 내과적인 치료만으로 초기 농양이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외과적 배농이 필요하다.
절개 배농은 절개할 부위의 연부 조직에 국소마취용액을 주사하고, 보조적으로 접구개신경절을 마취하기 위해 비강으로 국소마취제를 투여한다. 소아의 경우, 또는 협조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성인의 경우에는 전신마취 하에서 절개하는 것이 안전하다. 의식이 있는 환자는 앉은 자세나 약간 뒤로 기댄 자세로 머리 받침이 있는 상태로 시행하고, 전신마취가 되어 있는 환자는 머리를 낮춘 상태나 트렌델렌버그(Trendelenburg, 바로 누운 자세에서 발 쪽을 높인 체위) 자세로 절개하는 것이 배농에 유리하다.
절개 시 밝은 조명은 필수적으로 갖추어져야 한다. 처치의 우선적인 목적은 초기에 적절한 배농을 하는 것이며, 위치는 편도궁이 팽창한 곳이나 파동(fluctuation)이 만져지는 곳에 시행한다. 국소마취제를 주사하고, 11번 메스로 점막을 절개한 후 지혈겸자(hemostat)로 농양을 찾아서 배농시킨다. 대부분의 경우에 작은 절개만으로도 가능하고, 적절한 약물치료가 동반되면 4~5일 안에 회복 가능하다. 편도 적출술은 반복되는 편도염 또는 농양 형성이 반복될 경우에 시행하고, 시기는 절개배농 후 4~12주가 지난 뒤에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수술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농양의 완전한 배농을 위해 발견 즉시 편도선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절개배농에 실패한 경우, 반복적으로 생기는 편도 주위 농양, 심한 재발성 편도염 등에서 편도선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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