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연의 第五十回 中行說叛國降虜庭
- 최초 등록일
- 2016.02.10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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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한통속연의 50회 중항설은 한나라에 반란하여 오랑캐 조정에 항복하고 제영이란 딸은 서신을 올려 부친 죄를 속죄하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展開一閱, 但見書中有要語云:
전개일열 단견서중유요어운
한번 펼쳐 보니 단지 서신중에 중요한 말이 보였다.
妾父爲吏, 齊中嘗稱其廉平, 今坐法當刑, 妾傷夫死者不可復生, 刑者不可復屬, 雖欲改過自新, 其道莫由, 終不可得。
첩부위리 제중상칭기렴평 금좌법당형 첩상부사자불가부생 형자불가부속 수욕개과자신 기도막유 종불가득
復屬:아전을 다시 복직시키던 일
첩의 부친은 관리로 제나라가 일찍이 청렴공평하다고 호칭되어 지금 법에 연좌되어 형벌을 당해 첩이 남편을 다쳐 죽게 하면 다시 살수 없고 형벌을 받으면 다시 복직이 안되니 비록 잘못을 고쳐 새로워지려고 해도 방도가 없어 종내 얻을 수 없습니다.
妾願沒入爲官婢, 以贖父刑罪, 使得改過自新也。
첩원몰입위관비 이속부형죄 사득개과자신야
첩은 적몰되어 관비가 되어 부친 형벌죄를 대속하여 잘못을 고쳐 스스로 새롭게 하고자 합니다.
文帝閱畢, 禁不住淒惻起來, 便命將淳于意赦罪, 聽令挈女歸家。
문제열필 금부주처측기래 변명장순우의사죄 청령설녀귀가
凄恻 [qīcè] ①슬프다 ②비통(悲痛)하다 ③측은하다
한문제가 다 보고 슬픔이 일어남을 금치 못하고 곧 순우의를 죄를 사면하고 딸을 끌고 집에 돌아가게 했다.
小子有詩贊緹縈道:欲報親恩入漢關, 奉書詣闕拜天顏, 世間不少男兒漢, 可似緹縈救父還。
소자유시찬제영도 욕보친은입한관 봉서예궐배천안 세간불소남아한 가이제영구부환
漢關: 중국의 변새(邊塞), 즉 변방을
내가 시로 제영을 칭찬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부친 은혜를 갚으려고 한관에 들어가 서신을 받들어 대궐에 이르러서 천자 용안을 보니 세간에 남아 사내가 적지 않지만 제영처럼 부친을 구제해 돌아온사람과 같다.
旣而文帝又有一詔, 除去肉刑。
기이문제우유일조 제거육형
이미 한문제가 또 한 조서를 내려 육형을 제거하게 했다.
欲知詔書如何說法, 待至下回述明。
욕지조서여하설법 대지하회술명
述明 [shùmíng] ① 분명하게 진술하다 ② 확실히 말하다
조서가 어떻게 방법을 설명했는지 아래 51회에서 확실히 설명하길 기다려보자.
與外夷和親, 已爲下策, 又强遣中行說以附益之, 說本閹人, 卽令其存心無他, 猶不足以供使令, 況彼固有言在先, 將爲漢患耶!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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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통속연의, 중국 채동번, 중국 세계서국인행, 313-32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