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

목차

1. 들어가면서
2. 책의 구성과 내용
3. 책에 대한 감상

본문내용

# 들어가면서
사실 백범일지의 시작은 유서라고 한다. 김구선생님께서 상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이 되어 내 몸에 죽음이 언데 닥칠지 모르는 위험한 일을 시작할 때, 당시 본국에 들어와 있던 어린 두 아들에게 선생님의 지난 일을 알리고자 하는 동기에서였다고 한다. 이것이 상권이 되었고, 하권은 윤봉길 의사 사건 이후 중일전쟁의 결과로 우리 독립운동의 기지와 기회를 잃어, 그 목숨을 던지실 곳이 없어 살아남으시어 다시 오는 기회를 기회를 기다리게 되셨으나, 그 때 선생님의 나이 벌써 칠십을 바라보셔서 앞날이 많지 않으셔 주로 미주와 하와이에 있는 동포를 염두에 두고, 민족 독립운동에 대한 경륜과 소감을 알리려고 쓰신 것이라고 한다. 이것 역시 유서라 할 수 있겠다. 바로 우리민족에게 보내는 유서 말이다.

# 책의 구성과 내용
인,신 두 아들에게
지금 일지를 기록하는 것은 너희들로 하여금 나를 본받으라는 것이 결코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