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위론]Sociometric 연구과제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6.02.16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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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행위론에서 A+받은 소시오메트릭 연구과제입니다.
목차
1. 시작하며
2. Sociometric Study
3. 끝마치며
본문내용
1. 시작하며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고. 이 말처럼 사람은 혼자서만 살아갈 수 없다. 가장 기초적인 가족을 시작해 학교를 거쳐 군대와 직장까지 다른 사람들과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24년의 인생 중 절반인 12년이란 시간을 초, 중, 고등학교에서 보냈다. 학교 안에는 학급이라는 하나의 작은 사회가 있었고, 학급 내에서도 서로 친한 무리가 형성되곤 했다. 특히 학급 내 서로 친한 친구들끼리 많은 그룹을 형성하곤 했는데 이는 누구의 지시도 없이 정말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것이 바로 조직행위론 에서 말하는 ‘자생적 집단(Emerge group)’인 것 같다.
우리는 의외로 많은 자생적 집단에 속해있다. 이 집단은 바로 앞에서 말했듯이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가장 큰 특징이 있다. 그 동안 되돌아보면 상호간 공통 관심사가 있는 경우 가장 쉽게 형성되었다. 중, 고등학교 때는 게임이나 스포츠, 취미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취업이라는 관심사를 통해 같은 직종의 취업을 희망하는 친구들과 좀 더 어울리게 되었다. 이 안에서 우리는 서로간의 교류를 통해 친목을 도모했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상호작용을 주고 받았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항상 잘 맞을 수는 없다. 지내는 동안 구성원간 크고 작은 다툼이 있었으며, 화해하는 시간도 여러 번 있었다.
구성원간의 사이가 소원해질 때, 조직 내에서 구성원간의 선호도를 묻는 질문을 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부담스럽다. 왜냐하면 자칫 ‘이간질’로 간주돼 소집단이 붕괴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 어느 누구도 직접적으로 상대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하지 못하는 점이 있다.
이번 조직행위론 과제를 수행함에 있어 필자는 어떤 그룹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할지 굉장히 많은 생각을 했다. 중, 고등학교 친구들, 아르바이트를 하며 친해진 친구들, 그리고 군대 선후임 등 많은 조직이 떠올랐다. 하지만 그 중 현재까지 많은 교류를 하고 있는 고등학교 친구들을 선정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