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회의 불평등과 사회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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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Reflection 을 준비하며 저는 유치원 교사의 꿈을 가지게 된 순간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어린아이들을 좋아했기 때문에 해맑고 순수한 아이들과 함께하면 그 시간 역시 행복하고 즐거울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의 초등학교와 중 고등학교, 대학 진로상담 시간의 장래희망 란에는 언제나 유치원 교사가 위치해있었고 저의 마음 한곳에선 교사 생활에 대한 포부가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유치원 교사의 꿈을 품은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제 기억 속에 남겨진 선생님의 모습입니다.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유치원 시절 선생님의 미소는 저의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하셨던 교수학습 방법과, 말투 ,우리를 변화시켰던 선생님의 강화와 행동의 따스함이 아직까지 그대로 남아 있고 선생님처럼 아이들의 어린 시절 따스한 기억으로 간직 될 수 있는 그런 선생님이 되고자 했습니다.
천진난만한 웃음 속 아이들의 동경을 받으며 무조건 나만을 지지해 주는 아이들을 그리며 설레던 어린 시절의 모습의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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