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지문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범죄수사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6.02.18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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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범죄수사와 DNA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과학수사(Criminalistics)는 과거 피해자의 자백이나 목격자의 증언 또는 정보원의 정보에 의존했던 범죄수사의 방향이 과학적으로 증거를 수집하고 검증하여 범인을 특정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게 되면서 범죄수사에 자연과학 분야의 지식을 적용하는 수사기법을 말한다. 즉, 의학, 화학, 물리학, 생물학 스리고 수학 등이 과학수사의 중추학문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1995년 3월 국립과학수사연구소를 설치하여 과학수사의 제도적 기반을 확립하였으며, 1995년부터 현재까지 감정업무의 분화와 유기적인 종합체제의 완성 및 최첨단 감정기법의 개발로 감정 업무를 혁신하여 범죄사건 해결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DNA 지문(DNA Fingerprint)은 과학수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눈에 보이지 않는 목격자‘라고도 하는 DNA 지문은 범죄현장의 미세한 시료만으로 검출이 가능하고 상당히 장시간 보존이 가능하다. DNA 지문은 특히 살인, 강간, 강도 같은 강력범죄 사건의 경우에 범인 특정·체포를 위한 가장 확실한 증거로서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DNA 지문의 검출기법과 분석기법은 거듭 발전하고 있으며, 범죄수사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의 구축으로 그 활용의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이 보고서는 범죄수사를 위한 DNA 지문의 가치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논하고자 한다.
Ⅱ. 범죄수사와 DNA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1. DNA의 의의
DNA(Deoxyribonucleic acid)는 인체의 모든 세포의 핵 속에 존재하며 인체의 모든 구성요서의 구조와 기능을 지배하는 유전부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흔히 인체의 청사진으로 묘사된다. 물론 DNA는 세포의 핵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세포질 속에 미토콘리아 DNA의 형태로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간은 인간 특유의 DNA를 보유하고, 다른 동물들은 그들 특유의 DNA를 보유하고 GLtEK. 사람의 경우에 꼬여진 긴 로프를 닮은 이중 나선형 형태인 DNA는 사람마다 특이한 형태를 이루고 있어서 어떤 사람도 일란성 쌍둥이를 제외하고는 동일한 DNA순서를 공유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