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원 인수 검토

소개글

수련시설 인수 검토 사례 입니다

목차

1. 배경
2. 타당성
3. 현황
4. 결론

본문내용

매물로 나오게 된 배경을 살핀다.
본 건의 경우는 투자 실패로 건물증축으로 인해 자금이 말라 버린 경우다. 매출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시설투자는 죽음을 부른다.
삼성그룹은 내부유보 내에서 투자를 하는 것을 아이언 룰(iron rule; 철칙)로 생각한다. 내부유보란 영업이익에서 감가상각비를 더한 값이다. 당 회사 혹은 당 사업부에서 만들어낸 현금 흐름 내에서만 투자하게 한다. 이게 큰 돈은 못 벌지라도 도산하지는 않게 막아준다. 다른 기업, 특히나 시설투자를 업으로 하는 기업에서는 염두에 두어야 할 경영원칙이다.

이 글에서 살피고 있는 청소년수련원은 서해의 섬에 있다. 육지와 연결된 다리가 있으니 섬이라고 해서 외딴 곳이 아니다. 과도한 투자로 기업회생절차(과거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이 경우 업체 인수를 검토하는 쪽에서는 공익채권은 우선적으로 인수해야 한다.
다음이 회생채무다. 회생 담보권과 회생채권으로 구분되는데 담보권을 담보권을 설정한 채권이다. 업체를 매각하는 쪽에서는 최저한의 가격이 된다. 매각하지 않고 빚잔치를 해도 담보금액만큼은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