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 불안장애의 심리학적 평가(아동 불안장애검사, 불안장애면접, 불안장애평가)

목차

I. 구조화된 면접
1. DICA
2. DISC

II. 반구조화된 면접법
1. ISC
2. CAS
3. K-SADS

III. 자기보고 측정법들
1. RCMAS
2. STAIC
3. FSSC

IV. 부모와 교사 체크리스트

V. 직접 관찰법

IV. 생리학적 측정법

본문내용

아동기 불안을 진단하기 위해 구조화된 임상적 면접, 자기-보고 검사, 부모와 교사 설문지, 직접적 관찰, 생리학적 측정 등을 포함한 수많은 방법들이 고안 되었다.
초기의 연구들은 아동기 불안을 측정하기 위해 적절한 자기-보고 평가를 발전시키는데 주력하였고, 보다 최근의 연구들은 불안을 진단하는 구조화 및 반구조화된 면접의 활용에 대해 연구해 왔다. 이러한 연구들 중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검사방법들을 구조화된 면접방법, 자기-보고 측정법, 부모와 교사 체크리스트들, 직접적 관찰법 그리고 생리학적 측정법들의 순서로 살펴볼 것이다. 여기에는 Diagnostic Interview Schedule for Children(DISC), Diagnostic Interview for Children and Adolescents(DICA), Interview Schedule for Children(ISC) 등의 구조화된 면접과 보다 최근에 전문적으로 아동기와 청소년기 불안을 측정하기 위해서 새롭게 개발된 반구조화된 면접인 Anxiety Disorders Interview Scheclule for Children-Child and Parent version(ADIS-C, ADIS-P)과 Children's Anxiety Evaluation Form(CAEF)이 있다.

1) 구조화된 면접
(1) Diagnostic Interview for Children and Adolescents(DICA)
DICA는 고도로 구조화된 면접으로서, 대인관계, 학업 및 사회적 기능, 아동들과 청소년들(6세 이상부터)의 증상들을 포괄하고 있다. 개별적인 면접자에 의해 부모(DICA-P)와 아동(DICA-C)에게 각각 병렬적으로 실시한다. DICA의 첫 번째 판은 ICD-9 진단으로 만들어졌으나, 11년에 완성된 개정판은 DSM-III진단으로 만들어졌다. 아동의 현재증상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루나, 나이든 아동들에게는 과거의 증상들에 대한 고찰이 주를 이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