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수어의 사육과 관리

소개글

제가 수생동물학 시간에 발표했던 담수어 사육과 관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어종에 대한 소개부터 사육에 필요한 기구, 장비, 주의할 질병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있기 때문에 관련 수업이나 발표에 유용하실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같은 내용의 자료를 하나 더 올려놓았으니 같이 보시면 발표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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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담수어란?
일생 또는 그 대부분을 강이나 호소에서 생활하는 어류, 민물고기라고도 한다. 지구상의 담수어는 전체 물고기의 약 25%정도를 차지하고 이 중 한국에 알려진 것은 약 147종이다.

대표적인 사육어종

송사리과(난태생들 같은 경우 번식 오짐)

구피:구피는 크게 막구피(잡종)와 고정구피(품종이 보존된 것)가 있다. 환경에 크게 예민하지 않기 때문에 사육용이 아닌 물잡이 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어느 정도 환경만 갖춰진다면 1달에 한 번씩 출산을 하는데 한 번에 보통 40마리 정도의 새끼(난태생)를 낳으며 최대 160마리까지 낳을 수 있다. 이런 엄청난 번식력 덕분에 생먹이로 사용되기도 한다. 수컷은 4cm정도, 암컷은 6cm정도까지 자라는데 어항의 크기에 영향을 받아 개체의 크기가 정해진다. 수컷의 화려한 꼬리모양으로 암컷과 구분 할 수 있다. 다른 어종과의 합사도 용이하기 때문에 국민열대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적정수온은 20~27℃이다.
플레티 몰리 킬리피쉬 스워드테일

카라신과
테트라:대표적인 테트라는 네온테트라, 카디날 테트라이다. 소형어종이고 매우 온순한 성격덕분에 거의 모든 어종과 합사가 가능하다. 수질변화에 강하기 때문에 물잡이에 이용하기도한다. 군영을 이루는 모습이 화려하고 특히 카디날 테트라와 네온 테트라의 경우는 밝은 빛을 내기 때문에 수초 어항이나 코리도라스 어항에 포인트 역할을 하기도 한다. 적정수온은 24~28℃이다.
헤체트 피라냐

잉어과
제브라 다니오:제브라 다니오는 푸른색 몸에 흰색 줄무늬가 있기 때문에 제브라(zebra) 다니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구피와 마찬가지로 강인하고 기르기 쉬우며 합사범위가 매우 넓다. 크게는 4~5cm까지도 자란다. 특유의 강인한 적응력과 싼 가격 덕분에 물잡이용이나 먹이용으로도 쓰인다. 평범한 종외에도 형광물질을 삽입한 개량종이 있다. 적정수온은 21~26℃정도이며 산란기에는 25~28℃정도로 맞춰주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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