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레미제라블

소개글

레미제라블
감독: 톰 후퍼
출연: 휴 잭맨(장발장), 앤 해서웨이(판틴), 러셀 크로우(자베르)
런닝타임: 158분
개봉: 2012년 12월 19일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장발장
2. 자베르
3. 결론

본문내용

자베르 경감은 차별의 아이콘이다. 장발장은 평등의 가치를 믿는다. 사람은 신 앞에 누구나 평등하다. 돌아온 탕아가 귀중한 것은 문제적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싯달타의 전반생은 생노병사를 몰랐다. 그는 왕의 아들로 태어나 삶의 쾌락을 모조리 맛보았다. 출가하여 보리수 나무 아래서 혼신의 힘으로 가난과 병고를 맛보았다. 이후 중간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바보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배운다는 말이 있다. 자신이 현명하다고 믿는다면 유한하고 짧은 인생에서 모든 경험을 하려 하지 말라. 역사에서 배우고, 남의 말에서 배우라. 그리고 자신의 삶을 살아갈 일이다.

영화는 1815년 장발장의 석방에서 스타트한다.
1789년 프랑스 대혁명 이후 26년이다. 프렌치들은 왕을 죽였으나 다시 왕을 만들었다. 감옥의 투포식오원(24601)은 19년째 감옥에 있다. 여동생 아들을 위해 빵을 훔쳤다가 5년형을 인도 받고 그 가족을 살려야 한다는 일념 하에 탈옥을 기획했다 14년을 언도받았다. 장발장에게 하느님은 사랑의 하느님이 아니라 정의의 하느님이었다. 일률적은 잣대로 부여되는 형벌. 장발장은 좌절한다.
"look down, look down"
아래로 보아야만 삶은 노예의 삶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