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기업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기업분석 실제
ⅰ) 비율분석
ⅱ) ROI분석
ⅲ) 지수법
ⅳ) 분해분석
ⅴ) 레버리지도분
ⅵ) Z-SCORE분석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제약 산업은 신제품 개발여부에 따라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대기업과 중소기업 할 것 없이 많은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현재, 녹십자, 유한양행, 대웅제약 등 지배적인 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산업 내에서 경쟁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보험재정절감정책, 일괄약값인하, 한미FTA 등의 정책으로 인해 제약 산업은 가격경쟁에 의한 매출 감소, 다국적 제약사의 국내 진출로 인한 경쟁 격화 등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때문에 기업들은 이러한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많은 기업들 중에서도 한미약품의 타 기업과는 차별화된 행보가 눈길을 끈다.
한미약품은 개량신약과 복제 약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1973년 6월에 세워졌다. 처음에는 한미약품공업(주)로 설립되어 1988년 상장기업이 되었고, 2003년 3월 한미약품(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그 이후 2006년 ‘5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발전하였고, 2010년 7월 지주회사 한미홀딩스(주)가 출범하면서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을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하여 신설 법인 한미약품(주)가 설립되었고, 같은 달에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재상장하였다. 이 보고서에서는 2010년 7월에 분할되어 신설 법인이 된 한미약품(주)에 대한 분석을 해보려고 한다.
위에서 언급한 정부의 정책들로 인해 한미약품 또한 큰 어려움을 겪었다. 한미약품 역시 새 약가제도와 정부의 리베이트 처벌 등의 원인으로 인해 2010년과 2011년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는 회사분할 전의 구 한미약품의 역사를 통틀어 창사 37년만의 첫 적자였다.
하지만 한미약품은 다른 기업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위기를 이겨냈다. 한미약품은 성장 차별화 전략을 사용하였는데, 제품을 다른 회사의 제품과 차별화시키기 위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였던 2010년과 2011년에도 꾸준히 R&D투자에 자금을 투입하였고, 이를 통해 개발한 제품과 기술을 해외로 수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