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계를이용한위도편각경도조사

목차

1. 실험 제목
2. 실험조원
3. 실험의 개요
4. 실험의 이론적 배경
5. 실험 방법 및 절차
6. 실험 결과
7. 결론 및 토론 문제점
8. 참고문헌

본문내용

2) 경도
λ(경도) = {α-(T-9)×366.2422/365.2422-GMST}×15°
(α : 관측일의 태양의 적경, T : 남중 시각, GMST : 그리니치 평균항성시)

3) 편각
그림자의 길이가 가장 짧을 때가 남중한 지점인데 관측점들 중 가장 짧아 보이는 그림자를 찾는 것이 어려울 경우에는 여러 개의 원들 중 동일한 원주 상에 두 개의 점(하나는 동쪽하늘의 점, 하나는 서쪽 하늘의 점)이 찍힌 원을 선택하여 그 둘을 잇는다. 그리고 나서 수수깡의 중앙에서 수직 이등분선을 그 선까지 연결하면 진북 방향을 알 수 있다. 진북 방향에 나침반의 북쪽을 맞추어서 놓은 후 나침반의 자침이 가리키는 북쪽(자북) 방향을 확인한다. 우리 조가 측정한 편각은 서편으로 57.8°였다. 그런데 실제 청주 지역의 편각을 알 방법이 없어 오차를 확인할 수 없었다.

7. 결론 및 토론 문제점
1) 오차가 생긴 이유
① 실험을 진행한 날에 햇빛이 강하지 않아서 수수깡 끝의 압정 그림자가 정확히 나오지 않았다. 때문에 정밀한 측정을 하지 못해서 오차가 생겼다(남중점을 정확히 찾지 못해서 진북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② 미세한 흔들림에도 압정의 그림자는 크게 움직인다. 흔들림이 없는 실험 장치를 사용하지 못한 것 때문에 오차가 생겼다(ex. 바람, 시간 기록 시 샤프의 압력)
③ 압정의 끝부분은 날카로운 부분이 길어서 그림자의 끝을 파악하기가 어려웠다. 연필심처럼 점점 날카로워지는 형태의 물건을 끝에 매달았다면 그림자의 끝을 더 파악하기 쉬웠을 것이다.
④ 날씨가 맑은 날이 없어 최대한 그림자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날 측정하였지만 2분 간격으로 그림자를 체크하지는 못했다.
⑤ 교과서에 제시돼 있는 수수깡의 길이는 40cm였다. 하지만 교육문화관 옥상에서 실험을 해 본 결과 이 길이는 그림자가 지나치게 길어져서 준비해온 판에는 부적합했다. 때문에 수수깡의 길이를 판에 맞출 수밖에 없었고(8.4cm) 결국 정밀한 결과를 얻는데는 실패했다.

참고 자료

관측 천문학 실습, 김희수, 북스힐
HIGHTOP-지구과학Ⅱ, 하효명, 두산동아
힌국천문연구원 참고 http:..www,kasi.re.kr
http://my.dreamwiz.com/geohunt
http://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