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암 케이스(암 case)

소개글

A+ 받았습니다. 간호진단 4개에 간호과정 2개입니다. 국가암 정보센터등 출처가 분명한 곳에서만 참고했습니다. 후회안하실겁니다.
환자분케이스는 간단한 진단이었지만 치료방법등이 어려운터라 교수님께서도 좋게 봐주신 케이스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Ⅱ. 본론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3. 간호수행 및 평가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현재 대장암은 증가 추세에 있다. 그에 비해서 같은 소화관암인 위암은 감소 추세에 있다. 암의 부위별 사망자수 순위는 다음과 같다(보건복지부, 전국암발생률, 2010).

<표>

결직장암은 40대 이후에 보통 발생하고 93%가 50세 이후에서 발생하며 남여 비슷하게 발생한다. 우리나라에서 결직장암 발생빈도를 95년도 보건복지부 암 등록 조사자료 분석보서에서 보면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발생율이 낮지만, 남자들에서 위암, 폐암, 간암 다음으로 4위(8.1%)이다. 여자들에서도 자궁경부암, 위암, 유방암 다음으로 암 발생율에 있어서 4위(8.4%)이다.(보건복지부, 1997). 비록 결직장암이 노인에서 많이 나타나지만, 젊은 사람들(40세 이하)의 예후가 더 불량하다

2. 문헌고찰
(1) 병태생리
결장은 소장에 가까운 쪽에서부터 상행결장·횡행결장·하행결장·S상결장으로 나누어지는데, 암이 가장 잘 발생하는 곳은 S상결장이며, 이어 하행결장·상행결장의 순으로 발생빈도가 높게 나타난다.

결장암의 증세는 종양의 크기와 발생 부위, 진행 정도,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가벼운 설사나 변비가 계속되며 대변의 굵기가 연필처럼 가늘어진다. 식욕부진·권태감·체중감소와 같은 전신 증세가 나타나며, 암에서의 출혈 때문에 빈혈이 생기기도 하는데, 암적색이나 선홍색의 혈액이 대변에 섞이는 경우가 많고, 점액이 섞이는 경우도 있다. 또 하복부 통증 및 복부팽만감 등도 일어나는데, 배변 뒤에는 이런 증세가 없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결장암은 치료 효과가 높아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될 가능성이 높다. 대변에 잠혈이 섞여 나오므로 대변의 잠혈반응 검사를 받거나 대장조영술 및 대장내시경 검사 등으로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 초기 암인 경우에는 대장내시경을 써서 암세포를 떼어내거나 레이저 광선 등으로 태워서 없앨 수 있으나, 암이 진행된 경우가 많으므로 수술요법이 흔히 사용된다.

(2) 결장암 발병 위험 요인
1) 50세 이상의 연령
결장암은 연령에 비례하여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50세 이상의 연령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양상을 보인다. 특히,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연령은 60~70세이다.

참고 자료

국가암 정보센터
<http://www.cancer.go.kr/mbs/cancer/jsp/cancer/cancer.jsp?cancerSeq=3365&viewType=all&id=cancer_020112000000>
진단적 검사와 간호, 현문사, 송미순 외 저, 2005
킴스 온라인 < www.kimsonline.co.kr >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차영남 외 저, 2013
간호과정 실무지침,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사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엮음
기본간호 중재의 적용, 수문사, 송경애 저자 외, 2008년 2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