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실습 편집성 조현병 (paranoid schizophrenia)
- 최초 등록일
- 2016.03.01
- 최종 저작일
- 2016.02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A. 정신간호 사정
B. 정신간호 진단
C. 간호사정 및 진단 양식
본문내용
- 촉발사건
: 상기 환자는 2000년부터 본원에 자의입원을 하여 규칙적으로 진료를 받았으나 외박을 나간 후 한달 동안 연락이 두절되어 자동으로 퇴원처리가 됨. 그 동안 환자는 순척역 앞에서 노숙자처럼 생활을 하였으며 약물을 복용하지 않음. 그러다 경찰에 신고 되어 가족에게 인계되었으며 자가에서 생활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2015년 12월 28일에 보호의무자입원을 하게됨.
<중 략>
Axis Ⅴ: GAF score (입원당시/ 현재 or 가장 기능이 좋았을 때/ 현재)
입원시 : 51점 (대화를 할 때 표정이 없고 말을 하지 않았음. 간호기록지를 봤을 때 함구증이 있다는 말이 많았음. 또한 망상과 환청이 심하여 대화가 되지 않았고 다른 환자들과 교류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약을 먹으려 하지 않았음)
현재 : 65점 (약감 무감동 정서가 있지만 표정이 많이 자유로움. 그리고 다른 환자분들과 대화하는 모습도 가끔 관찰할 수 있음)
<중 략>
자세 주머니에 손을 넣은 상태로 앉아있음. 말을 하는 동안에도 자세를 바꾸지 않음 얼굴표정 평소 무표정이거나 살짝 미소만 지음. 그러다 혼자만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말을 하며 크게 웃음. 제스처 사용하지 않음 언어적
시선 마주침 계속 마주치지는 않고 보통 아래를 쳐다보면서 대화를 하나 가끔 한두번씩 시선이 마주침 국문 읽기, 쓰기, 이해력 아주 좋음 비언어적
기타 언어 해당없음
의사소통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적 장애 해당없음
변화된 의사소통 방식 해당없음
<중 략>
주관적 자료
“약 먹어도 소용 없더라고. 왜 먹는지 모르겠어.”
“하나님이 약 안 먹어도 된다고 하셨어.”
“내가 하나님이라 안 아픈데 뭐하러 먹어?”
객관적 자료
퇴원 후에 약을 챙겨먹지 않아 재입원이 반복됨.
약을 먹지 않겠다며 병실에서 나오지 않는 모습을 관찰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