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가보고서

목차

I. 국가 수준
1) EMPI를 통한 태국 동향

II. 산업 수준
1) 농업
2) 자동차
3) 관광

III. 기업 수준
1) CP그룹
2) 도요타

본문내용

위의 두 표를 통해, 가계 가처분소득 131,700바트 이하의 소득층은 1990년 총인구의 75% 였으나, 2003년에는 50%이하로 감소하였다. 반면, 1990년 총인구의 25.05%를 차지하던 가계 가처분소득 131,700바트 이상 가구수는 2003년 53.41%로 증가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75,601바트 이상의 가처분 소득을 가진 신흥 중산층 가구수는 1990~ 2003년에는 200%~300%, 2000~2003년 사이 20% 증가하며 중산계층이 두터워졌다. 최근 영국 리서치회사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의 가구소득 연 5000달러 이상 중산층이 오는 2015년에는 인구의 70%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2009년의 40% 보다 30%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이를 통해 태국의 중산층 비중은 점점 증가하고 저소득층 비중은 감소함으로써 소비자의 구매력이 증가하고 있음을 도출해낼 수 있다.

<중 략>

 경제적 자유도: 태국 경제의 가장 큰 강점은 민간주도의 경제성장과 자유로운 투자환경을 들 수 있다. 이는 세계은행의 비즈니스수월성평가(15위), Heritage 재단의 경제자유도(54위) 등 각종 경제 유관기관들로부터 태국의 자유로운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높이 평가 받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1970~80년 주변 동아시아 신흥공업국들이 부분 정부주도의 경제성장 전략을 고수한 반면, 태국은 개방경제하에서 외자를 포함한 민간중심 경제성장전략 및 자유로운 비즈니스 환경을 꾸준히 유지해 왔으며, 이는 태국의 비즈니스 환경이 높은 평가를 받는 주요한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출처: KIEP-KOTRA ‘태국의 주요산업’)

시장수용도
태국의 수출입 현황을 통해 수출입국가와의 무역경향을 파악하고 태국의 시장이 얼마나 개방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